KCI등재
종합병원 간호사가 경험한 폭력 유형과 대처방식 = Types of Violence and Coping Methods Experienced by General Hospital Nurs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2-104(13쪽)
KCI 피인용횟수
32
제공처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폭력의 유형과 대처방식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방법 : 2014년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449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들의 대부분이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언어적 폭력 경험이 신체적 위협이나 신체적 폭력보다 많았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폭력을 경험하였으며 외과계 병동, 중환자실 순이었다. 폭력을 경험한 간호사들의 반응으로는 정서적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그중에서 ‘분노’가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 중 임상경력과 근무부서 영역이 폭력 후 반응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폭력경험 후 대처방식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냥 업무를 수행함’이 가장 많았다. 결론 :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업무 중 심각한 수준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으나 대부분 무방비 상태로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폭력 예방을 위한 병원 차원에서의 조직문화 개선 및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폭력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간호사들이 적극적으로 폭력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동료들과 상사들의 충분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병원 차원에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및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types of violence and coping methods experienced by general hospital nurs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7 to 24, 2014,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Responses from 449 nurses were analyzed. Results: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experienced violence from patients, visitors, doctors, and other nurses. Verbal violence was more frequent than physical threats and physical violence. Most violence happened in ERs, followed by surgical units, and ICUs. The most frequent response by nurses after violence was an emotional response, especially ‘anger’ (4.01±1.059).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the responses were significant for professional experience (F=2.935, p=.013) and work areas (F=2.290, p=.021). The most frequent coping method for nurses after violence had occurred was to ‘just complete their duties as if nothing happened’. Conclusion: Most nurses are exposed to frequent violence, but they feel defensel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hospital should improve the respective organizational cultures and develop promotional programs and administrative policies to prevent violence. In addition,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provided for nurses to improve their attitudes and abilities to cope with violence. Also, hospitals should offer sufficient support, stress reduction programs and counseling programs for nurse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4-1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Clinical Nursing Research ->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7-3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임상간호사회 -> 병원간호사회영문명 : 미등록 -> Hospital Nurses Association | KCI등재 |
2005-05-27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임상간호연구외국어명 : Clinical Nurs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4 | 1.04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4 | 1.23 | 1.94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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