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청일전쟁 직전 고종의 대미의존 심화와 美館播遷 시도 = The King Kojong‘s Deepened Dependence on the U.S. and Trying Refuge in the U.S Legation at the Brink of the Sino-Japanese War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 근현대사 연구(Journal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1-67(27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King Kojong requested dispatch U.S marines to Seoul after death of Queen Dowager. America fleet conducted Navy training in the Incheon coping with Donghak Movement which increased tensions between Qing and Japan. King Kojong focused on their movement and visited a foreign settlement when he went go through a ritual in the 300th anniversary of returning to the capital of King Sun-Jo in the Gyeong-un Palace. This implies that King kojong had purpose of escaping to the settlement in case of emergency.
Life threatening event of King Kojong such as Donghak Movement, assassination attempt about King Kojong was continually happened. In the May 1894, Japanese Army are stationed in the Seoul and King Kojong requested escape to the American legation several times but they denied his requests by keeping the Monroe doctrine. However, John M. B. Sill who was unaccustomed to diplomatic work accepted King Kojong’s urgent request and did not follow government instructions then he was warned.
고종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의 거중조정 항목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는 미국에 보빙사를 파견하고, 주미조선공사단을 파견하는 등 호의적인 대미인식을 견지하였다. 이후 고종의 청일전쟁 직전 미관파천 시도는 당시의 조미관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고종은 조대비 사후 서울에 미 해병대 파견을 요청하였다. 미국은 동학농민운동과 이에 따른 청국과 일본의 긴장고조에 대응하여 해군훈련을 하였다. 고종은 그러한 미국의 움직임을 주시하였고, 선조의 환도 5주갑(300년)을 맞이하여 경운궁에서 행사가 있었던 날 외국인 거주지를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이는 유사시 고종이 언제라도 외국인이 있는 곳으로 피신하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청일전쟁 이전에는 동학농민운동, 고종에 대한 암살시도, 청국과 일본의 군함파견 등 고종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났다. 1894년 5월에 청일전쟁 발발 직전 서울에 일본군이 주둔하게 되었고, 이에 고종은 긴급하게 미국공사관으로의 파천을 여러 차례 요청하였다. 고종의 미관파천 요청은 먼로주의를 따르는 미국정부에 의해 거부되었지만, 외교적 업무에 익숙하지 않았던 주한미국공사 씰은 고종의 반복되는 미관파천 요청을 받아주려는 행보를 보이다 미국에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6 | 0.66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5 | 0.62 | 1.675 | 0.1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