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우리나라 長壽者의 生活 및 意識調査에 관한 硏究 - Ⅴ. 過去의 健康疾病 및 苦痛에 대한 態度 -
저자
최진호(Jin-Ho Choi) ; 변재형(Jae-Hyeung Pyeun) ; 최재수(Jae-Sue Choi) ; 임채환(Chae-Hwan Rhim) ; 김수현(Soo-Hyun Kim) ; 김정한(Jeung-Han Kim) ; 이병호(Byeung-Ho Lee) ; 우순임(Soon-Im Woo) ; 최선남(Sun-Nam Choi) ; 변대석(Dae-Seok Byun) ; 김무남(Mu-Nam Kim)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7
작성언어
Korean
등재정보
SCOPUS,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87-293(7쪽)
제공처
소장기관
우리나라 長壽者의 生活 및 意識調査硏究의 一環으로 長壽者의 過去의 健康, 疾病 및 苦痛에 대한 對處態度 등을 調査ㆍ比較한 結果는 다음과 같다.<br/>
1. 更年期(40~60歲)의 健康狀態가 『대단히 건강했다.』가 71.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건강이 보통이었다』가 21.6%로서, 전체 장수자의 91.6%가 보통이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했다.<br/>
2. 老年期에 접어든 후 疾病이나 負傷을 당한 經驗이 『없었다』고 대답한 경우가 74.7%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있었다』고 대답한 경우는 22.6%에 불과했다.<br/>
3. 疾病이나 負傷이 『있었다』고 한 경우의 內譯을 比較하여 보면 『消火器疾患』이 32.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腦率中ㆍ高血壓』 14.0%, 『心臟病』 14.0%, 『呼吸器疾患』 12.8%의 순으로 되어 있었다.<br/>
4. 苦痛에 대한 經驗을 調査하여 본 結果, 苦痛이 『없었다』가 55.7%, 『있었다』가 44.3%로 거의 비슷한 傾向이었고, 苦痛에 대한 經驗內譯을 보면 『가정생활』이 85.1%로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사업』 등은 10.1%에 불과해서 가정생활에 많은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br/>
5. 苦痛에 대한 對處態度롤 比較하여 보면 빨리 『잊을려고 努力했다』가 51.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계속 걱정을 했다』(33.3%), 『걱정을 하지 않았다』(7.1%)의 순이었다.<br/>
6. 長壽한 사람들의 初經年齡은 『16~18歲』가 38.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19歲이후』가 25.2%로서 전체 장수자의 64.0%가 16세이상에서 初經이 나타났으며, 閉經年齡은 『41~43歲』가 36.4%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4~46歲』가 28.5%로서 전체 장수자의 64.9%가 46歲이하에서 閉經現象이 나타났다. 따라서 장수한 사람들의 初經年齡은 현재보다 4~5年 늦은 반면 閉經年齡은 현재보다 4~5年 빨랐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be link a part of the research on the investigation on daily life and consciousness of the longevous people in Korea, and to investigate the health conditions, and the attitude on disease and suffering of longevous people in the past.<br/>
1. By the health conditions of longevous people between 40 and 60 years, "very good" showed the highest figure of 71.0%, followed by "ordinary" (21.6%). Consequently it is found that 92.6% of total longevous people surveyed maintained the good health conditions above ordinary.<br/>
2. Of the experiences of disease and/or injury after 60 years of longevous people, "never" showed the highest figure of 74.7%, while "had" showed the only 22.6% of total longevous people surveyed.<br/>
3. Of the details of disease and/or injury after 60 years of longevous people, "digestive disease" showed the highest figure of 32.6 %, followed by "apoplexia cerebri & hypertensions" (14.0%) and "heart disease" (14.0%), and followed by "respiratory disease" (12.8%).<br/>
4. Of the experiences of suffering between 40 and 60 years of longevous people, "never" showed 55.7% of total longevous people surveyed, while the frequency of suffering decreased in the order of "once" (22.7%), "2 times" (15.8%) and "3 times" (4.7%). By the details of suffering between 40 and 60 years of longevous people, "family life" showed the highest figure of 85.1%. followed by "business" (10.1%).<br/>
5. By the attitude on suffering of longevous people, "tried to forget soon" showed the highest figure of 51.2%, followed by "continuous worried" (33.3%). and followed by "not worried"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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