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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법손익의 가치관련성에 관한 연구 = A Research on the Value Relevance of Gains and Losse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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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9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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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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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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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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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ot the consolidated entity's financial statements but separate earnings of the controlling company which are used as key information source for users of financial information in Korea. The performance of associate company is consolidated with gains and losse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here after GLEMA) in accordance with Korean GAAP. There is no reason that value relevance of GLEMA is lower than that of separate earnings of controlling company, if the impact of GLEMA is reasonably reflected in firm valuation. However, some previous studies reported that value relevance of GLEMA is lower than that of separate earnings of controlling company. They explain this is due to practice of irregular application of equity method accounting in Korea. GLEMA is composed of two components, gain on equity method accounting and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The number of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contains an exceptional circumstance, loss occurring on associate companies' earnings. A loss implies unhealthy and poor performance and invokes investors' worry about the associate company.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price multiple of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is lower than other earnings components and that the relatively low price multiple of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lowers the total price multiple of GLEMA.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practice of irregular application of equity method accounting which destroys the reliabi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is general and widespread phenomenon. For this purpose, accounting and financial data of 447 firms from 2005 to 2007 were analysed. According to the results, GLEMA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power in explaining firm value and seemed to have equivalent more explanatory power than that of separate earnings of controlling company. When GLEMA was divided into gain on equity method accounting and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it was found that price multiple of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was smaller than that of the other earnings components. This finding is consistent with the view that investors are declined to liquidation option value rather than going concern value in valuation, when the firm's management performance is poor. This results represent that the investors primarily focus on whether or not there are loss reporting of associate companies, not on error or bias inherent in equity method accounting. That is to say, price multiple of GLEMA is relatively lowered due to loss on equity method accounting.
우리나라는 개별재무제표 체제이다. 다만 개별재무제표에서 피투자회사의 경영성과를 지분법으로 연결해 연결회계정보를 보완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지배기업의 고유 성과뿐 아니라 피투자회사의 성과가 지분법으로 반영된 이익수치를 의사결정에 이용한다. 그리고 피투자회사의 경영성과를 고려하여 기업가치를 결정한다. 지분법손익의 의미가 지배기업 고유손익에 비해 저평가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지분법손익은 지배기업 고유손익과 유사한 정도의 가치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지분법손익은 이를 이용한 이익조정이나 변칙적 지분법 회계관행에 노출되어 있어서 대체로 지배기업 고유손익보다 신뢰성이 낮고, 그 결과 가치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지분법손익은 지배기업의 고유손익보다 가치관련성이 낮은지,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낮은 신뢰성의 문제로 해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지분법손익은 신뢰성이 낮기 때문에 가치관련성이 낮을 것이라는 예측은 상당한 개연성을 가지기는 하지만 실증적 확인이 필요한 문제로 보인다.
이를 위해 2003년에서 2007년 사이의 1291개 기업·년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분법손익은 지배기업 고유손익보다 기업가치 설명력이 낮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다만 지분법손익을 지분법이익과 지분법손실로 분해한 분석에서 지분법손실은 기업가치 설명변수로서 다른 이익요소에 비해 현저히 가치설명력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지분법 회계에 내재된 오류나 편의로 인한 신뢰성 훼손의 문제는 지배적 현상이 아니거나 가치평가에 고려될 만큼 중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이해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1-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회계학회 -> 한국회계정책학회영문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Korean Association for Accounting and Policy | KCI등재 |
2018-1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연구 -> 회계와 정책연구외국어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2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13 | 2.034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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