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정신과학적 이해로서의 추체험에 관한 해석학적 고찰 - 문학교육의 전회(Kehre)를 기원하며 = A Hermeneutical Study on 'Nacherleben', used as a 'geisteswissenschaftlicher Verstehen' - Hoping for a Kehre on Literature Educ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1-240(50쪽)
KCI 피인용횟수
3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추체험은 딜타이에 의해 정신과학적 이해로서 정립된 이후 오랫동안 많은 주목을 받아온 개념이다. 정신과학에서 추체험은 일면 현재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면서, 동시에 타면 이미 폐기된 개념이기도 하다. 즉, 추체험은 양면성을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이중성보다 흥미로운 점은, 정작 이개념이 양 진영 어디에서도 세밀하게 논의된 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추체험은 정신과학에서 가지는 위상에 비해 너무나도 무반성적으로 사용되어왔고, 사용하고 있는 개념인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개념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게 축적된 바 있다. 본고는 딜타이의 정신과학론 전반을 아울러 살펴봄으로써 추체험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밝혔다. 그것은 체험-표현-이해의 연관과 이 연관을 지탱해주는 객관 정신을 토대로 개진되었다. 그런 다음, 추체험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진행했다. 본 논의가 딜타이의 추체험 및 정신과학론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
더보기Nacherleben' has received a lot of attention since it was established by W. Dilthey as a 'geisteswissenschaftlicher Verstehen'. 'Nacherleben' is a concept that is still used, however it is also a concept that has been abandoned in 'Geisteswissenschaften'. This concept is ambivalent. What is interesting is that it has not been discussed in detail anywhere. 'Nacherleben' has not been discussed seriously in comparison to its status in ‘Geisteswissenschaften.’ Therefore, there has been a lot of misunderstanding piled up around it. By looking through the Dilthey's works, the study seeks to reveal what the 'Nacherleben' is. This is done mainly through the 'Zusammenhang von Erleben, Ausdruck und Verstehen' and 'objektiver Geist'. Furthermore, the study also critically discusses the 'Nacherleben'. I hope this attempt will help us study Dilthey's 'Nacherleben' and 'Geisteswissenschafte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 | 0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