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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중일 아시아 학습공동체 구상 - 역사담론을 위한 ‘학습망 이론’의 적용 - = Sustainable Korea-China-Asia Learning Community Initiative - Application of "Learning Web Theory" for Historical Disco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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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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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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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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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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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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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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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construct a learning community among Asian countries, especially the three countries of Northeast Asia: Korea, China and Japan. The Three Kondoms of Korea, China and Japan each have a unique tradition and culture. The problem between the three countries, which have not been able to find contact points today, can only be resolved when the people of the three countries can gather together to 'share' and 'sympathize' the history and traditions of the Three Kingdoms. This is also why it is difficult to have a political solution that has clear interests and goals. Finally, the historical discourse among the three countries, Korea, China, and Japan, calls for shared knowledge and shared vision among the three countries that guarantee objectivity and universality. This is not a discourse of political dimension but an area of 'learning'. Specifically, this study draws the history debate between the three countries into a field of public opinion for historical solution and seeks a solution to this, and aims at the theme of the past liquidation and the task of achieving the future vi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way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the political solution between the three countries by applying the "Learning Web Theory" for the historical discourse in order to conceive the establishment of a sustainable CJKorea-Japan-Chine learning community.
더보기본 연구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특히 동북아 삼국 즉 한국, 중국, 일본 간의 학습공동체 구성을 목표한다. 한중일 삼국은 각기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한중일 삼국간의 현안은 삼국의 국민들이 함께 모여서 삼국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共有)하고 ‘공감’(共感)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문제해결이 시작될 수 있다. 자국의 이익과 목표가 뚜렷한 정치적 해법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한중일 삼국간의 역사담론은 객관성과 보편성을 담보하는 삼국간의 공유지식과 공유비전을 요청하는데 이는 정치적 차원의 담론이 아니라 ‘학습’(學習)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삼국 간에 벌어지는 역사논쟁을 역사담론의 공론장으로 끌어 들여서 이에 대한 해법 모색을 통하여 과거 청산이라는 주제와 이를 토대로 미래 비전 달성이라는 과제를 목표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지속 가능한 한중일 아시아 학습공동체의 수립을 구상하기 위하여 역사담론을 위한 “학습망 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삼국간의 정치적 해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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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5-3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 Lifelong Education & HRD Institute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2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1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평생교육 · HRD연구 -> 평생교육 · HRD연구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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