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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예술을 통한 기독교 교육의 예술적 접근 = Artistic Approach of Christian Education through Natural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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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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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7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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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society has various creative encounters and exchanges between religion and culture and art. In this way, the theme of culture was constantly concerned with Christian education. Especially, 'art', which can be said as a flower of culture,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very important topic in Christian education in recent years.
Under the eco‐friendly concept, the natural art of nature itself approaches to nature and is based on the natural art of geographical concept. Therefore, there are works that use nature itself as a tool, and the ecological art that project cyclical relationship based on ecology into human society. Ecological art always speaks of 'sustainability to nature' and 'connection to life'. That is to say, 'the symbiosis of art and nature', 'the harmony of art and nature', and 'the combination of art and nature' can be said to be the characteristics. The art of land is characterized by re‐recognition of nature once again and emphasizing the creative re‐application of the natural environment, and it is an art created from a mixture of the tendency to deny art as 'material' and the phenomenon of semi‐civilized art culture.
This natural art is a way of direct human access to nature as a creature, and it is related to the concept of the world created by God, rooted in the universe and nature.
In connection with "artistic spirituality" here, the formation of spirituality obtained through the revelation of God can express life in which God, man and nature harmonize with each other as "true beautiful life". Spiritual art emphasizes "cooperation" instead of "competition" and "sharing" instead of "conquest". In other words, most attempts of artistic spirituality involve all artistic activities by sharing, by means of cooperation of humans seeking to resemble the artist, God rather than merely an art experience of human alone. Therefore, it is said that through creative work such as natural art activities, human beings can approach God more closely, and that artistic spirituality will be deeply formed.
현대사회는 종교와 문화예술 사이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화라는 주제는 기독교 교육에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문화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예술’은 최근 들어 더욱 기독교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주목되고 있다.
친환경적인 관념 하에 자연에 접근하여 자연자체의 관조론적이고 존재론적인 가치에 맞는 태도를 취하는 자연예술은 지리학적 개념의 자연미술에 바탕을 두어 자연 자체를 도구로써 이용하는 작품과 생태론에 입각한 순환적인 관계를 인간사회에 투영 하려는 생태미술 등이 있다. 생태예술은 항상 ‘자연에 대한 지속성’과 ‘생명과의 연관성’을 얘기하고 있다. 이것은 그 자연지역의 독특한 환경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며, 환경적 조건들과 시간적 조건들을 작품의 구성요소로 하고, 그러한 작품은 인간이 살고 있는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자연 속에 생성시켜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게 한다. 즉, ‘미술과 자연의 공생’, ‘미술과 자연의 화합’, ‘미술과 자연의 결합’이 바로 그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대지예술은 자연을 다시 한번 재인식하고, 자연환경의 창조적인 재 응용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적이며, '물질'로서의 예술을 부정하려는 경향과 반문명적인 예술문화현상이 뒤섞여 생겨난 미술이다.
이러한 자연예술은 창조물인 자연에 인간이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한 방법이므로 우주나 자연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대한 개념과 연관된다.
여기서 “예술영성”은 예술을 통해 영성을 형성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 얻어진 영성형성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자연 서로 조화를 이루는 삶인 ‘참다운 아름다운 삶’을 이루는 것을 말 할 수 있다. 영성적 예술은 ‘경쟁’ 대신에 ‘협력’이, ‘정복’ 대신에 ‘나눔’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다. 즉, 대부분의 예술영성의 시도는 단순히 인간 단독으로의 예술체험보다는 오히려 예술가이신 하나님을 닮으려는 인간들이 서로 협력하고 나누며 이루어진 모든 예술적 활동을 포함한다. 그래서 자연예술 활동과 같은 창조적인 작업을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과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으며 예술적 영성이 깊게 형성되리라 본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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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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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81 | 1.81 | 1.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3 | 1.4 | 0.653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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