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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뜸[灸]문화의 발달에 관한 역사적 고찰 = Historical study of East Asia's moxibustion culture and its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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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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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6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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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is mainly about the development stages and exchange of moxibustion culture of east asia from Korea, China and Japan and their effects. The method of the study is mainly focused on the developed stages of traditional medical history and by dividing the era into four stages, I have studied each era's characteristics. As a result of the studies, moxibustion as a traditional medical treatment has it's own trait of history and through personal exchange and literature, it had made it's own trait. Due to Korea's geopolitical factors, Korea has imported China's traditional medical knowledge and literature and made it into it's own species and has spread it into Japan and made a big contribution. Japan has developed their medical system after the 18C under the effects of Korea and China and has made a big role into making a moxibustion culture as an alternate of the medical system. In conclusion, the thesis shows that moxibustion has a great value of traditional medicine and preventive medicine and through systemizing and using moxibustion, Japan had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nation's medical system. Therefore, I believe that Korea needs more studies and has to systemize moxibustion as well. The implication of this thesis will give a new revival and finding a new role of moxibustion as an alternate medicine.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동아시아 한⋅중⋅일(韓中日) 삼국의 뜸 문화 교류와 발달과정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그에 따른 상호 영향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연구방법은, 전통의학의 역사적 발달 단계를 중심으로 시대를 4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의 특성을 문헌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전통의학으로서 뜸은 고유한 역사적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인적교류와 각종 문헌의 교류를 통하여 그 체계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경우 지정학적 특성상 중국으로부터 앞선 전통 의학지식과 문헌을 수입하여 자기화하고, 6세기에 이를 다시 일본에 전파함으로서 일본 전통의학 발달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일본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영향 하에 18세기 이후 자주적인 의학체계로 발전시켜 현재 뜸 문화는 고령화 사회의 의료 대안으로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뜸은 전통의학으로서, 예방의학에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근대이후 중국과 일본은 뜸을 잘 활용하고 발전시켜 제도화를 통해 국가 의료체계에 크게 공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뜸에 대한 범국가 차원의 연구와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뜸 문화의 새로운 부흥과 대안의학으로서 역할 모색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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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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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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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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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8 | 0.81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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