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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특례상장기업의 특성에 대한 연구 =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pecial Listed Firms in the KOSDAQ Marke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주제어
KDC
31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75-684(10쪽)
제공처
The special listing system, which provides an opportunity for companies with excellent technical skills and potential growth to enter the KOSDAQ market early, will be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in 2005. The special listing system have been changed and applied to the current system of listing for technology growth companies. While the positive effect of providing funding opportunities through early entry into the KOSDAQ market for firms with excellent potential is very clear, individual investors who have difficulty accessing firm information also concerned by the listing of unstable and uncertain them. This study compares companies that were specially listed on the KOSDAQ market with those that were listed on the regular IPOs and finds that the smaller the size of the company and the inferior in debt ratio, profitability, asset utilization and growth, the more they choose to be listed on the special listing rather than on the regular listing. The results reflect the special listing characteristics of allowing companies with poor business conditions to enter the stock market, although their future potential is highly evaluated. Since early entry of companies with high uncertainty in the early stages of growth is likely to hurt individual investors with low information ability, regulations are needed to prevent them.
더보기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의 코스닥시장 조기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특례상장제도는 2005년 처음 도입된다. 이후 특례상장제도는 변화를 거쳐, 현재는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제도로 적용되고 있다.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시장조기진입을 통한 자금조달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하지만, 반면에 초기 불안정한 기업의 조기상장으로 인한 개인투자자의 피해 또한 우려된다.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한 기업과 일반상장기업을 비교분석하여, 기업규모가 작고 부채비율, 수익성, 자산활용도, 성장성이 열등할수록 일반상장보다는 특례상장을 선택하는 결과를 확인한다. 특히 의료산업 기업의 특례상장 이용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미래의 잠재력은 높게 평가되지만, 재무상황이 열등한 기업의 주식시장 허용이라는 특례상장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성장초기의 불확실성이 높고 고위험 의료산업 기업의 주식시장 조기진입은 정보력이 낮은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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