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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정서성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정서지도 신념의 조절효과 = The Moderating Effects of Mothers’Beliefs about Emotional Guidance on the Relations between Children’s Emotionality and Parenting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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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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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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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1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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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mothers’ beliefs about emotional guidance on the relations between children’s emotionality and parenting stress. The participants were 213 mothers of 3~5 year old children from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and Daejeon, Korea. Mothers completed questionnaires regarding children’s emotionality, beliefs about emotional guidance and parenting stres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children’s gender, age and mothers’ age was related to parenting stress.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 and mothers’beliefs that children learn emotion by themselves and negatively related to beliefs that parent should coach children’s emotion. Also, the relations between negative emotionality of children and parenting stress were significantly moderated by mothers’ beliefs about emotional guidance. That is, higher levels of children’s negative emotionality predicted higher parenting stress especially for mothers who believe that children learn emotion by themselv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e importance of mothers’emotion related beliefs to reduce parenting stress.
더보기본 연구는 유아의 정서성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정서지도 신념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 및 대전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3~5세 유아 213명의 어머니였으며, 유아의 정서성, 어머니의 정서지도 신념과 양육스트레스에 관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남아의 어머니일수록, 유아의 연령이 어릴수록, 어머니의 연령이 낮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어머니의 정서지도 신념 중 부모지도 신념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은 반면, 자녀습득 신념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정서지도 신념 중 자녀습득 신념은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자녀습득 정서지도 신념이 낮은 경우보다 높은 경우,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자녀의 정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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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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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92 | 1.92 | 2.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97 | 1.93 | 2.336 | 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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