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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 「和歸去來辭」에 관한 考察 - 韓中佛敎文學을 중심으로 = A Study of 〈和歸去來辭〉 in the Buddhist ―Based on the Buddhist Literature in Korea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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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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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대한 「和歸去來辭」의 유행은 단연 소동파에 의해서이다. 그는 도연명을 최고의 시인으로 인식했을 뿐 아니라, 그의 인격에 대해서도 존경의 마음을 보여왔다. 그러나 소동파의 그런 의식은 노년의 유배지에서 비롯되어 도연명의 시 전체를 和韻하는 과정에서 「화귀거래사」가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소동파는 유배인이라는 신분제한으로 자유롭게 귀향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었다. 따라서 그는 ‘無何有의 고을’, 즉 寂滅의 세계를 그의 귀착지로 인식한 것이다.<BR> 이처럼 소동파의 귀거래의식은 도연명과는 다른 의식세계를 구축하면서 「화귀거래사」의 다양한 귀향의식을 낳게 된 것이다. 이에 불교인은 자연 불교의 사상에 의한 「화귀거래사」를 남기게 되었다. 이처럼 불교사상에 의한 「화귀거래사」는 한국과 중국의 居士와 승려로 고작 5~6인이 있을 뿐이며, 모두 몇 편이 지나지 않는다.<BR> 그러나 불교 「화귀거래사」의 내에서도 각기 다른 불교관으로 그들의 歸宿意識 또한 같을 수만은 없다. 본고는 이처럼 다양한 불교적 歸去來 의식을 분석, 탐구하였다.
더보기A passing vogue of 〈和歸去來辭〉 answering to 〈歸去來辭〉 made by 陶淵明 was definitely brought by 蘇東坡 in Song(宋)-Dynasty. He didn"t take only 陶淵明 as a best poet, but also gave honor to his innocent personality. However that sense of 蘇東坡 was derived in a place of exile in his old age. But 蘇東坡 as a deportee wasn"t situation to return to his hometown, so he regared an ‘town of 無何有", which is a world of Nirvana as his coming back place.<BR> In this way, his ‘consciousness of homecoming" differ from that of 陶淵明, produced a diversity of ‘consciousness of homecoming" in the 〈和歸去來辭〉. Besides him, only 5~6 writer as a Buddhist monk leave some poems in Korea and China.<BR> But, there were lots of the conception of Buddhism in the inside of 〈和歸去來辭〉, their ‘consciousness of homecoming" couldn"t be identical. In this article, I analyzed and made researches these sort of various Buddhist ‘consciousness of hom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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