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학생의 식습관에 다른 영양지식과 식품기호도 조사 : 식습관에 관한 분석 = The Study of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Preference According to Food Habits in Junior High School in Busan:Analysis of Food Eating Habit
저자
정은경;서재수 (고신대 학교 교육대학원 영양교육전공;고신대 학교 식품영양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40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6(16쪽)
제공처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식습관과 영양지식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여, 중학생들 외 영양지식 및 식습관 파 관련된 식품기호도를 분석하고, 각 요인 간에 상관관계를 조사한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의 인적특성에서 아버지의 연령은 '40 대 (83.7%)'로 가장 많았고, 어머니 역시 '40대 (72.0%)'가 가장 많았다. 교육정도는 아버지의 교육정도가 '대학교 졸업(54.8%)' 이 많았고, 어머니도 '대학교 졸업 (45.8%)'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 수는 2명인 학생이 69.3%로 가장 많았으며, 어머니가 직장을 가지는 경우가 64.7%로 조사되었다. 가정에서의 식사 관리는 대부분 '어머니(85.3%)'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BMI가 '1 학년(20.3)', '2학년(21.3)', '3학년(20.7)' 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50.5%의 학생들이 정상 체중이었고, '저체중(26.5%)', '과체중(13.8%)', '비만(9.5%)'로 나타났다. 특히 1학년의 경우 다른 학년에 비해 저체중 비율이 34.5%로 가장 높았다. 영양지식은 부모로부터 접한다는 응답이 36.5%로 많았고, 어머니가 직장이 있는 경우 대중매체를 통해 영양지식을 접한다는 비율이 31.7% 로 높게 나타났다. 영양교육의 필요성은 전 학년의 72.2%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1 학년(80.5%)' 이 '2학년(66.5%)' 과 '3학년(69.5%)'에 비해 더 크게 인식 하고 있었다. 셋째, 조사 대상자의 90.2%가 아침식사를 한다고 응답하였다. 부연령과 부학력,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도 많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식사를 먹지 않는다고 답한 59명은 '시간이 부족해서(42.2%)' 라고 답했다. 간식횟수는 '가끔 먹는다(28.2%)' 고 하였고, 외식횟수는 '월 2-3 회(36.5%)' 로 가장 많았다. 편식의 유무는 48.8%가 편식을 하며, '맛이 없어서 (50.5%)' 라는 응답이 많이 나타났다. 식사 시간은 59.6%의 학생이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식사량은 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불규칙적인 식사형태를 보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nutrition knowledge,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 of middle schooler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some middle schoolers in the region of Dongrae-gu, Busan, to whom school food service was provided. Their eating habits, nutrition knowledge and food preference were investigat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argest number of their fathers were in 40s(83.7%), and the greatest number of their mothers were in 40s(72.0%) also. By academic credential, many of the fathers were college graduates(54.8%), and a lot of the mothers were college graduates as well(45.8%). The largest number of the students had two siblings(69.3%), and many of their mothers were working(64.7%). Their mothers were mostly in charge of their meals at home(85.3%). 2) The BMI of the seventh, eighth and ninth graders were respectively 20.3, 21.3 and 20.7, Overall, 50.5 percent had a normal weight. The rates of the underweight, overweight and obese students respectively stood at 26.5, 13.8 and 9.5 percent. Specifically, the rate of underweight was higher among the seventh graders(34.5%). The students whose mothers were working acquired relatively more information on nutrition through mass media(31.7%). As to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72.2 percent felt the need for that, and the seventh graders(80.5%) more considered that to be relatively necessary than eighth(66.5%) and ninth graders(69.5%). 3) The 90.2 percent of the selected students had breakfast. The percentage of having breakfast was higher among the students whose fathers were older, whose fathers were better educated and whose household income was larger. Out of 59 students who didn't have breakfast, 42.2 percent cited time constraints as the reason. In regard to snack-eating frequency, 28.2 percent had a snack from time to time. The most dominant eating-out frequency was twice or three times a month(36.5%). As to unbalanced diet, 48.8 percent had an unbalanced diet, and percent did that because they found meals to be untasty. Concerning eating time, 59.6 percent took meals on a regular basis, and those whose parents were less educated had a more unfixed amount of meals.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