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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역발전전략 성과에 관한 비교 연구- ‘동북진흥(振兴东北)’과 ‘중부굴기(中部崛起)’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Performance of China's Regional Development Strategy- Focusing on ‘The Revitalization of the Northeast’ and ‘The Rise of Central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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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하 (한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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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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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eform and opening up, China adopted the coastal priority development strategy while shifting from the previous theory of balanced development to the theory of unbalanced development. As a result, the coastal region grew rapidly, driving the growth of China as a whole. On the other hand, however, as the development gap with inland regions widened, the Chinese government implemented a series of regional development strategies like the Great Development of Western China, the Revitalization of the Northeast, The Rise of Central China etc. Since then, each region's economy has shown growth while securing a policy driving force. However, since the mid-2010s, the so-called 'New Northeast phenomenon', in which the Northeast economy plummets, has arisen, raising questions about the fundamental effectiveness of the Revitalization of the Northeast Strategy. This study demonstrates the difference in performance of these regional development strategies through a comparative study on the northeast and central China. At the same time, it is argued that an important factor in the recent economic decline in the Northeast region is the expansion of the proportion of the state-owned sector, which has been relatively overlooked in previous studies.
더보기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이전의 균형발전론에서 불균형발전론으로 전환하면서 연해우선 발전전략을 택하였고, 이에 연해지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내륙지역과의 발전 격차가 확대되자 중국 정부는 일련의 지역발전전략-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굴기-을 잇따라 추진하였다. 이후 각 지역 경제는 정책적 동력을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북 경제가 급락하는 이른바 ‘신동북현상’이 발생하면서 동북진흥의 근본적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북진흥과 중부굴기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지역발전전략의 성과 차이를 실증하고 있으며, 아울러 최근의 동북지역 경제 하락의 한 요인으로 기존연구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국유부문 비중의 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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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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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9 | 0.59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1 | 0.57 | 0.894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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