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1930년대 混種 텍스트와 畵文 樣式 = Research on the ‘HwaMoon’ in 1930’s
저자
조영복 (광운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어문연구(語文硏究)(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57-285(29쪽)
KCI 피인용횟수
5
DOI식별코드
제공처
本稿는, 1930년대 新聞, 雜誌에 실린 畵文, 詩畵 등 文字 텍스트와 그림 텍스트가 混種, 竝列的으로 提示된 ‘混種 텍스트’를 다룬다. 畵文(詩畵) 텍스트는 뉴미디어인 映畵와 活版 印刷術을 바탕으로 한 저널리즘 文藝의 樣式的 特徵과 立體的이고 모자이크적인 美學的 特性을 보여준다. 이 論文에서는 김기림의 「길」과 백석의 「黃日」을 둘러싼 장르론 규정 問題,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힌 당나귀」의 彩色 揷畵의 物質 美學과 讀者 受容 問題, 정지용의 「明眸/파라솔」에서 提起된 詩的 대상의 糾明 및 詩 구절 해석 問題 등을 다루었다. 이들 시를 둘러싼 論難 및 問題는 本質的으로 畵文(詩畵) 樣式의 混種 텍스트성과 美學性을 看過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文字 텍스트 중심의 文學史的 이해나 텍스트 해석은 實證的 次元에서도 整合性을 다소 缺如하고 있으며, 1930년대 文學 場의 實在와도 거리가 있다고 判斷된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introduce ‘HwaMoon’(painting-writing Text or Writing with sketch) and disclose it’s characteristics in relations to new media in 1930’s. Until now, there have not been studied on ‘hwamoon’ style texts, which were usual and dominated genre of the same age. Including LeeSang, JungJiYoung, KimKiRim(writer) and JungHyunWoong, KuBonWoong, JangBal(painter), many other writers and painters in 1930’s had left hwamoons.
Then, this genre brings up some important problems. First, it is on the problem of hwamoon genre itself. It is not writing, furthermore painting. Actually it is writing with sketch or writing with illustrate. Later researchers didn’t recognize the fact on the situation around HwaMoon so that they confused with hwamoon and poetry or hwamoon and prose. To solve problems like this, I explain ‘The Road(Kil)’ by Kim- KiRim as a example.
Second, any poems, if it is, should be considered as a hwamoon genre in interpreting. Most of researches have been indifferent to painting, which was belong to the poem itself. So in many cases they misread not only the poetic theme but also the poetic language on the poem. We can propose a piece of poem, that is very ‘Parasol’ by JungJiYoung, which is hwamoon, with JangBal’s painting. Because neglecting the painting, I think, the poem has been misinterpreted till now.
Third, in some cases, the painting in ‘hwamoon’ was coloured. They show the aesthetic beauty and material sensibility. Here, I put forward as a evidence a BaikSeok’ poem with JungHyunWoong These hwamoons are oriented to not so much inner creativity of writers as receptive sensibility of readers. So it means openness of genre and new écriture in literature Habitus at same time. That is very autonomy of literature in 1930’s. That is why I emphasize ‘HwaMoo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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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9-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8 | 0.48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9 | 0.942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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