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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데스티노(Destino)>(2003)에 재현된 달리의 초현실주의 = Dali’s Surrealism Reproduced in Disney Animation <Destino>(2003)
저자
이현석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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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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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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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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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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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1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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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tino>, an animated film tried to co-produce by Salvador Dali and Walt Disney in 1945, was completed by Roy E. Disney in 2003, a half-century later.
<Destino> recreated the world of consciousness and dreams inside humans that Dali, a representative surrealist painter, expressed in the canvas in a Disney-style of dynamic animation. David Bossert mentioned that “<Destino> is a very interesting work involving two leading artists of the 20th century. Dali is the leader of the surrealist movement, and Walt Disney is the one who elevated animation to the form of art.” The collaboration between Salvador Dali and Disney Studios is a mixture of conflicting cultures and arts. This is because Dali’s surrealism is a painting art embodied in a canvas, and Disney’s cartoon animation is a popular entertainment art. In the light of this, the purpose of study is to examine how Dali’s painting style, a representative surrealist artist at the time, mixes with character-oriented Disney animation and what characteristics are different from existing surrealist animations. In order to develop of this research, first, it examines Dali’s surreal style of painting and the symbolism by focusing on the literature.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surrealist animation will be reviewed by focusing on eight animations produced from the 1960s. Third, <Destino> will be analyzed by case study to understand how Dali’s surrealist art characteristics and Walt Disney’s experimental animation were mixed and embedded.
1945년 살바도르 달리와 월트 디즈니가 공동 제작을 시도하였던 애니메이션 <데스티노(Destino)> (2003)가 반세기만인 2003년 로이 디즈니(Roy E. Disney)에 의해 완성되었다. <데스티노>는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인 달리가 화폭에 표현하였던 인간 내면의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디즈니 스타일의 동적 영상을 통해 재창조되었다. 데이비드 보서트(David Bossert)는 ‘데스티노는 20세기 대표적인 두 예술가가 참여한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달리는 초현실주의 운동을 선도한 사람이고,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형식으로 끌어올린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살바도르 달리와 디즈니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상반된 예술의 혼성이다. 달리의 초현실주의는 회화예술이고, 디즈니의 만화 애니메이션은 대중 오락예술이기 때문이다. 이에, 당시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예술가 달리의 회화 작풍이 어떻게 캐릭터 중심의 디즈니애니메이션과 혼성되고, 기존 초현실주의 애니메이션과는 어떠한 다른 특성을 갖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이를 위한 연구의 전개는 첫째, 달리의 초현실주 화풍과 소재의 상징성에 대해 문헌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둘째, 초현실주의 애니메이션의 특성에 대해 1960년대부터 제작된 8편의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셋째, <데스티노> 작품을 사례 분석하여 달리의 초현실주의 예술 특성과 월트 디즈니의 실험적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혼합되고, 내재 되었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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