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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국군포로의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 이송설 연구 = “the Study for the Possibility of Some Korean POWs Transferred to Siberia during the Korean War”
저자
조성훈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1-186(36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This paper is working for the unreturned ROK POWs during the Korean war. North Korean Peoples Army announced officially they captured about 110,000 UN prisoners including south Korean soldiers in June 1951. But only 13,000 POWs were repatriated after the Armistice agreement. Most of south Korean POWs were forcedly enlisted as PA and incorporated into residents in north Korea. Until recently there are 79 ex-POWs escaped from north Korea.
Some of the unaccounted POWs and MIAs were known to be transferred to Siberia in the tracing US POWs and MIAs by Defense Prisoner of War/Missing Personnel Office, USA in 1993. Kang Sang-Ho, ex-North Korea Assistant secretary interviewing with the DPMO experts told the story thousands of ROK POWs were taken to Siberia during the Korean war. This transfer was mainly politically motivated with the intent of holding them as labors. Some Germany soldiers released in April 1954, had witnessed south Korean POWs in the Magadan camps, too. They are different from Koreans living in Soviet before the world war II.
It is urgent to solve this issue as one of liquidation of remnants of the Cold War. But it’s very difficult to find historical evidences about the vestige of Korean POWs in Soviet labor camps 60 years after the war broke out. Russian Archives of the department of interior or KGB don’t release secret documents relating to this allegation. Witnesses and survivors of Siberia Gulag internees dispersed throughout Russia after the early 1990s left with little.
국군포로의 탈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07년 4월 중순 『한국일보』는 미·러 합동포로실종자위원회(USRJC)에서 6.25전쟁 시기의 미군포로와 실종자를 추적하면서 확보한 강상호 전 북한 내무성 차관 증언, 미군 첩보 보고서 등을 인용하여 “전쟁중 국군포로 수천 명이 소련으로 끌려갔다”면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자료는 단편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데, 러시아 정부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있어 그 실상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국군포로의 소련이송설에 대해 미 국방부 포로실종국(DPMO) 연구 성과·현지조사·증언 등을 통해 그 실체를 규명하려 했다. 1954년 1월 마가단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독일군 포로가 한국군포로를 목격했다는 진술, 함경북도 양정국 박모 씨의 시베리아 수용소의 국군포로 용으로 쌀과 강냉이를 이송했다는 증언, 러시아 국방부문서상의 국군포로 규모 확인, 소련 군정시기 북한지역 반공주의자들을 시베리아 수용소로 보냈던 역사적 경험 등을 비추어 보면, 국군포로의 이송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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