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효과성 제고를 위한 정부의 조직 이미지에 관한 연구
Ⅰ.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연구의 배경○ 정부에 대한 신뢰는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정부에 대한 일반시민의 부정적인 이미지(image)가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 결과로 해석됨○ 이와 같은 현상은 정부에 대한 신뢰 제고를 통해 일반시민과 정부(기관)의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정부조직의 민주성, 효과성, 효율성 등을 향상하고자 하는 노력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국민의 의식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정부 관료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이에 따른 불신은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정부 관료제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이미지는 공무원의 소속 기관에 대한 조직 이미지와 정부 조직의 효과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정부 신뢰의 제고를 위해 필수적으로 개선시켜야 할 조직 이미지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라 할 수 있음○ 특히 전통적인 조직구조와 고용관계의 해체로 인해 조직구성원들이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에서 조직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심리적 기제로서 조직이미지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음□ 연구의 목적○ 정부 관료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불신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관료제의 구성원인 공무원 자신이 소속된 정부조직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지각된 조직이미지), 일반 국민들이 정부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는가(해석된 외부이미지)하는 것이 정부 조직의 효과성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이를 위해 정부조직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이미지에 대한 양적(quantitative) 접근방법을 활용한 경험적 연구를 실시함Ⅱ. 주요 연구문제와 분석 결과□ 주요 연구문제○ 연구문제 기본방향- 본 연구는 Duton & Dukerich (1991)가 개발한 조직 이미지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정부관료제 및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으로 측정되는 조직효과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인과관계 분석을 확인하기 위하여 외부 이미지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집단 간 비교를 수행하였음○ 연구문제 (1): 정부관료제에 대한 조직이미지와 조직효과성 연구- 정부관료제 전반에 대해 공무원들이 지각하고 있는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조직효과성(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인과관계 분석을 통해 측정하고자 함- 가설 1: 정부관료제에 대한 긍정적으로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향상시킨다○ 연구문제 (2): 소속부처에 대한 조직이미지와 조직효과성 연구- 자신이 소속된 부처에 대한 공무원들이 느끼는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조직효과성(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심리적인 기제로 작용하는지를 확인하자고 함- 가설 2: 소속부처에 대한 긍정적인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킨다○ 연구문제 (3): 해석된 외부이미지를 통한 집단 간 비교연구- 연구(1)과 연구(2)의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석된 외부 이미지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평균값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구분하고 이들 연구 (1)과 연구 (2)에서 분석한 인과관계에 대한 집단 간 비교를 실시함- 가설 3: 정부관료제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지각된 조직 정체성이 조직효과성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다- 가설 4: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조직효과성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다□ 연구설계 및 분석방법○ 연구설계- 우리나라 중앙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함. 이를 위해서 다단계군집표본추출 방식을 활용하여 10부 3청 3위원회를 임의로 선정하고, 이들 기관들에 무작위추출법을 통해 각 부처별로 40여부씩의 폐쇄형 설문을 배포함. 또한 부처별 설문 배포 과정에서 응답자의 직급 및 직책비율도 적정한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할당표본추출 방식을 활용하였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16개 부처에서 총 600부의 설문지를 획득하였음-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정부관료제와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을 통해 측정하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종속변수로 설정됨. 또한 정부관료제와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는 집단 간 비교연구를 통해 활용됨. 모든 변수들은 5점 기준의 Likert 척도를 이용해서 측정하였음○ 분석방법: 구조방정식 모형- 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주요 변수의 인과관계 분석 및 집단 간 비교를 진행함- 이를 위하여 먼저 정부관료제 및 소속부처에 대한 조직정체성과 해석된 외부이미지, 그리고 조직효과성 등 주요 구성개념들에 대한 기초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경향성을 확인하고 함의를 도출함- 분석과정으로는 먼저 기존 연구에서 개발 및 활용된 구성개념 (변수)들이 본 연구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당도 및 모형적합도 분석을 수행하고 수정과정을 거침. 이러한 단계를 거친 이후 구조 방정식 모형의 구조모형에서 인과관계 및 집단 간 비교분석을 실시함-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조직정체성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해석된 외부 이미지를 기준으로 두 집단 간 경로값의 차이를 파악함□ 기초통계 분석결과○ 정부관료제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해석된 조직 이미지 간 비교- 분석결과, 현재 정부에 대한 조직 이미지의 경우 공무원들 스스로 인식하는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공무원들이 국민들이 생각할 것이라고 인식하는 해석된 외부이미지 간 차이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즉 공무원들은 정부조직 활동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음. 특히 근면성 측면에서는 공무원들은 자신들은 물론 국민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예산활용의 측면에 있어서는 자신들은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외부 이미지는 낮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해석된 조직 이미지간 비교- 소속부처에 대한 이미지 비교 결과, 공무원 스스로 소속부처에 대해 인식하는 조직정체성과 타부처 공무원들이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해석된 외부이미지와는 전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결과는 앞서 정부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해석된 조직 이미지간 결과와는 차이를 보여줌. 즉, 정부조직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부 활동의 이미지와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가 차이가 나며 특히 국민들이 자신들 보다 훨씬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인식함. 그러나 소속부처에 대한 이미지 비교 결과는 자신들이 소속부처에 대해 평가한 이미지와 타부처 공무원들이 인식할 것으로 생각한 이미지가 대부분 긍정적으로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조직 효과성 분석 결과- 먼저 직무만족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남. 세부적으로는 `공무원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직장에서의 승진`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항목에 비해 낮게 나타남. 한편 직무만족과 인구통계학적 변수간 관계를 살펴보면 직급과 직무만족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상위직 공무원들의 직무만족 수준이 가장 낮게 나타났음.- 또한 직무 몰입의 경우에도 긍정적인 응답결과를 보이고 있음. 또한 인구통계학적 변수 간 관계분석에서는 직무만족과 마찬가지로 직급에 따라 차별적 인식을 보이고 있었는데 4급 이상 상위직 공무원들과 7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들의 조직몰입 수준은 낮은 반면, 5급, 6급 등 중간 관리자급 공무원들의 조직몰입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연구문제 (1): 정부관료제에 대한 인과관계 분석결과○ 정부관료제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조직효과성 간 인과관계- 분석결과, 정부관료제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과 조직 몰입 모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남. 또한 표준화 경로값을 기준으로 한 분석 결과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각각 .60과 .62의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남.- 모형적합성에 대한 보완한 수정지수를 바탕으로 수정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대한 표준화 경로값은 .56과 .59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이것은 오차항 간 공분산 설정으로 인한 결과로 추정되며 전반적으로 모형적합도는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분석 결과는 정부관료제에 대한 긍정적으로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향상시킨다는 가설을 채택하고 있음.□ 연구문제 (2): 소속부처에 대한 인과관계 분석결과○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조직효과성 간 인과관계- 분석 결과,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 정체성은 조직효과성 개념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동일하게 .62의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표준화 경로값 기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결정됨.- 모형적합도에 대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수정지수를 바탕으로 수정모형을 제시함. 구성 개념들간 오차항에 공분산을 설정한 수정 모형 분석 결과,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상관성은 표준화 값을 기준으로 .67로 나타났으며 조직정체성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은 기존 모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진 .55로 나타남.- 한편 모형 적합도는 기본모형에서 기준값에 미치지 못했던 세 개의 적합도지수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남 (NFI =. 943, RMSEA =.064, Nomed X<sup>2</sup> = 3.491). 이러한 분석 결과는 소속부처에 대한 긍정적으로 지각된 조직정체성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향상시킨다는 가설을 채택하고 있음.□ 연구문제 (3): 해석된 외부이미지를 통한 집단 간 비교분석 결과○ 정부관료제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를 통한 집단 간 비교분석- 정부관료제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의 평균(2.89)를 기준으로 해석된 외부이미지를 높게 평가한 집단 (N=332)과 낮게 평가한 집단(N=268)을 구분하고 이들 각각에 대한 구조모형을 통해 지각된 조직 정체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함.-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다고 평가한 집단에서는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각각 .44 .46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표준화 경로값의 경우 각각 .58과 .61로 나타남. 또한 모형의 적합도는 대부분 적합도 지수의 기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결과는 정부관료제에 대한 해석된 외부 이미지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했던 값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영향력이 제시되었음을 알 수 있음.- 해석된 외부이미지의 평균값이 낮은 집단 (N=268)에서는 지각된 조직 정체성이 직무만족(.47)과 조직몰입(.53)에 영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값이 높은 집단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남. 비표준화 경로값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으며 절대적 적합도 지수 대부분은 기준값을 만족시킨것으로 나타남.- 연구 결과, 표준화 경로값을 기준으로 해석된 외부이미지의 평균값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 간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남.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연구가 가정했던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해석된 외부이미지 간 일치성이 조직효과성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가설이 기각되었음을 보여줌.○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를 통한 집단 간 비교분석-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의 평균(3.49)보다 높은 집단(N=298)과 낮은 집단 (N=302)를 구분하여 각 집단별로 소속부처에 대한 지각된 조직정체성과 조직효과성 간 영향력을 비교하였음.-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다고 평가한 집단에서는 지각된 조직정체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각각 .29 (비표준화 경로값: .47,p<.001)와 .37(비표준화 경로값: .56, p<.001)의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모형 적합도는 기준값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낮은 집단 (N=302)에서는 지각된 조직 정체성이 직무만족(.58)과 조직몰입(.67)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비표준화 경로값은 각각 .82와 .8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으며 절대적 적합도 지수 대부분은 기준값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남.- 분석 결과, 소속부처에 대한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낮다고 평가한 집단은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다고 평가한 집단에 비해 표준화된 경로값의 크기가 약 두 배 이상의 크기를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주장한 가설, 즉 해석된 외부이미지가 높은 경우에는 지각된 조직정체성과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통해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더욱 강화(reinforcement)할 것이라는 주장은 기각된 것으로 나타남.Ⅲ. 정책대안□ 정부 관료제와 소속 부처에 대한 긍정적 조직이미지 형성을 통한 조직 효과성 제고○ 민간에서 활용되는 관리기법 등의 도입이 정부조직의 생산성이나 효과성 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못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상황에서, 조직 이미지와 같은 심리적 기제를 통해서도 조직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전환이 요구됨○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 부처 및 정부 관료제에 대한 조직이미지를 향상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정부 조직의 효과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됨- 정책의 일관성 및 유연성 확보를 통한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 제고- 조직의 주요 의사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민주적 참여 보장- 주요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권력의 간섭과 압력 배제- 정부조직의 운영 절차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 조직이미지 형성전략 활용: 광고 캠페인, 마스코트, 심볼마크, 조직슬로건 등
더보기I. Research Background and Objective□ Background of the Research○ The public distrusts government-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have tried to identify ways to increase trust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The extant literature has focused on the images of government because the public has not trusted public employees` behaviors and public policies○ Organizational images as an alternative to increase trust in governmental organizations-Organizational image, which has been studied in the fields of organizational behavior and industrial/organizational psychology, may be one alternative to improve trust in governmental organizations-Organizational image has been researched along two dimensions, including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and construed external image, but there have been few empirical studie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images and organizational outcomes, including effectiveness and productivity□ Objective of the Research○ Examining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images on effectivenes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This research empirically examines whether organizational image in governments leads to increases i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hich consists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Some studies have argued the importance of organizational image to increase outcomes at the macro levels, while there is little empirical study of the thesis in public managementII. Main Research Questions and Analysis Results□ Research methods○ Sample,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The sampling frame was drawn from public employees who work at ten ministries, tree authorities, and commissions in the central government in Korea-Six hundred usable data points were returned for analyzing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and construed external imag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respectively-Multi- cluster sampling method has been adopted in this study-For conducting the analyses, this study employ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Before analyzing the causal relationships, in the measurement model, this study employ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o verify the validation of the constructs researched in this study□ Results of analyses○ Measurement models-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two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images met the cutoff values of model fit indices; they also show construct validation-The results also indicated tha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onsidered as a second- order construct consisting of job satisfaction and commitment, not only met the thresholds of model fit, but also verified the construct validation○ Structural model-The findings are that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to the governmental bureaucracy leads to increases in job satisfaction (.56; unstandardized path: .61, p < .001)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59; unstandardized path: .63, p〈.001)-Second,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with the ministry improves job satisfaction (.55; unstandardized coefficient: .51, p〈.001)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55; unstandardized coefficient: .49, p < .001)○ Multi- group analysis-This study conducted a multi- group analysis for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construed external image considering the mean value-Considering mean value of construed external image to the governmental bureaucracy and the ministry, respectively, this study expected to find that the higher group is more likely to have a greater impa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and effectiveness rather than the lower group-Unexpectedly, however, our hypotheses in terms of moderating effect were rejected in this study. In general, the findings were that organizational image, which consists of perceived organizational identity and construed external image, would be an alternative to increas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government organizationsIII. Policy Recommendations□ Psychological mechanism as an alternative to increas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rganizational images play a role of predictor to increase effectivenes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Management techniques and extrinsic motivation would be predictors to increase effectiveness and performance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 although there have been debates about whether they can increase outcome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This study found that the psychological mechanism, including organizational images, would be one predictor to increase outcomes in public management-Emphasizing public employees` trust, flexibility, and consistency regarding government policies, we expect that it would be one alternative to increase effectivenes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 Manager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 should make efforts to build public employees` positive images regarding their government and ministries-Managers should allow public employees to take part in the decision-making and implementation processes, as well as to help achieve internal consistency regarding public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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