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묵시문학의 도전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2
작성언어
Korean
KDC
23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6-53(8쪽)
제공처
연대기적 시간의 계속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의 지속적인 성격을 단순하게 전제할 수 없다. 지금 나는 나의 입장을 가능한한 다시 말하고자 하낟. 바울의 묵시문학적 복음의 촉매적 진실은 우리로 하여금 묵시문학에 대한 엄격한 성서주의와 배타적인 실존론적 해석 사이의 좁은 길로 걷게 한다. 엄격한 성서주의는 우리가 바울의 문자적인 묵시문학적 세계관을 재생시키기를 원한다. 그것은 성서적 세계와 우리의 세계사이의 괴리를 인정하지 않고서 성서의 진리를 직접 우리의 상황으로 옮겨 놓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와 반대로, 실존주의는 파루시아의 자연을 지나치게 찬양함으로써 바울의 묵시문학적-우주적 의미의 "문학적인"차원을 제거하게 된다.
그 대신에 우리는 연대기적 생각이나 도래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을 부정하는 것에 휘말리지 않고서 하나님의 승리의 권능에 신중히 참여해야만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행위에 의해 우리는 "묵시문학적" 시대로서의 현재의 시대, 즉 우리는 양자택일적인 신앙을 가져야만 하고, 현재의 시대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길 것인가, 아니면 이 세상의 권세를 섬길 것인가? 바울 복음의 묵시문학적 범주들은 1차적으로 우리의 결단의 "지금"에 집중하게하며, 다만 하나님의 최종적인 승리응 유도하는 힘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결단의 "지금"은 단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환상에 의해 고무될 때만 현실감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러한 묵시문학적 환상이 없다면, 우리의 희망은 낭만적인 환상이거나 또는 수렴성의 요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현재의 개인의 태도에서 하나님의 도래하는 승리를 해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묵시문학적 복음은 판에 박힌 삶에 대한 이해에 모순될 뿐만 아니라, 그 결함을 노출시키는 어떤 환상과 희망의 지평을 우리에게 열어준다. 그러므로 바울의 묵시문학적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만이 홀로 성취할 수 있는 약속에 우리의 삶의 뿌리를 내리도록 준비시킨다.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우리가 핵전쟁의 불가피성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를 원하는 정치가들의 성명서를 들을 때, 정신의 마비와 무력감이 우리를 삼켜버린다. 실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성명서의 "묵시문학적"성격이다. 그들은-신묵시문학가들과 다르지 않게-다른 사람은 약하며 "우리"는 선하다고 선포한다.
이러한 "묵시문학적"상황에 직면하여, 바울 복음은 이러한 묵시문학적 예언자들과 그들의 세력을 물리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또다른 묵시문학적 신현현의 환상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묵시는 우리로 하여금 권력정치의 거짓 묵시에 대항하여 투쟁하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모든 정치적 세력을 떨치는 악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예시하는 선의 고통을 위해 싸우도록 한다.
사실상 하나님의 오고 있는 승리의 환상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한, 우리는 세계의 여러가지 사건들과 변천에 참여하도록 허락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의 동료 피조물의 구체적인 요구에 철저하게 개방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생활화하도록 허락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그때 그때의 행동과 연민의 삶을 통해서 그리고 그안에서 하나님은 그의 우주계획을 성취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반면에 우리는 세계안에 있는 죽음의 세력이 그 마지막 소식을 듣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은 우리의 가난한 세계를 위한 우리의 연민과 손을 맞잡고 가게된다.
결국 재림의 지연은 우리에게 유용한 자극이 되기도 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즉 그것은 초조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부단한 인내를 고취시키기도 한다. 재림의 지연에 의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우리의 모든 소원과 기대를 초월하여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는 그것에 의해서, 그의 목적과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에 따라 장차 우리의 영화로운 운명이 될 다가오는 하나님의 통치에 대비하여 끊임없이 사역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나 재림의 지연은 또한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조와 죽음의 세력이 우리의 세상을 공격해 오고, 그에 따라 우리 주위에 있는 피조물이 신음하고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전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동터 오는 것을 발견함에 있어 우리는 기뻐해야만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승리가 불의를 물리치지 못하였고, 아직도 이 세상에 고통과 죽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질고를 지고 하나님 나라를 선전해야만 한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의 기독교 인들의 삶은 곧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전율하는 피할 수 없는 기장의 삶이다. 우리는 "이미"의 의미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우리의 삶이 포용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다가올 그의 영광의 발자욱을 발견하고 따라가게 한다. 반면에 " 아직도"라는 상황하에서 우리는 번민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의 많은 피조물들을 압도하거나 파괴시키는 지배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나타나심의 불완전한 성격일 것이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영원한 인간조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크리스찬들은 결코 그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크리스찬들의 삶은 " 내 주여 오시옵소서"(고전16:22)라는 바울 복음의 약속 안에서의 끊임없는 기도로 일관되어야 할 것이다.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