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SCOPUS
측두골 고해상 CT상 안면신경관의 골절양상과 안면신경마비와의 상관관계 = Traumatic Facial Nerve Palsy: CT Patterns of Facial Nerve Canal Fracture and Correlation with Clinical Severity
저자
김상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박현민 (--) ; 이영석 (--) ; 이지영 (--) ; Kim, Sang-Jun ; Park, Hyeon-Min ; Lee, Yeong-Seok ; Lee, Ji-Yeong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SCOPUS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14(6쪽)
제공처
Purpose: To analyse the patterns of facial nerve canal injury seen at temporal bone computed tomography (CT) in patients with traumatic facial nerve palsy and to correlate these with clinical manifestations and outcome.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cases of temporal bone CT in 29 patients with traumatic facial nerve palsy were analyzed with regard to the patterns of facial nerve canal involvement. The patterns were correlated with clinical grade, the electroneurographic (ENoG) findings, and clinical outcome. For clinical grading, the House-Brackmann scale was used, as follows: grade I-IV, partial palsy group; grade V-VI, complete palsy group. The electroneuronographic findings were categorized as mild to moderate (below 90%) or severe (90% and over) degeneration. Results: In 25 cases, the bony wall of the facial nerve canals was involved directly (direct finding): discontinuity of the bony wall was onted in 22 cases, bony spicules in ten, and bony wall displacement in five. Indirect findings were canal widening in nine cases and adjacent bone fracture in two. In one case, there were no direct or indirect findings. All cases in which there was complete palsy (n=8) showed one or more direct findings including spicules in six, while in the incomplete palsy group (n=22), 17 cases showed direct findings. In the severe degeneration group (n=13), on ENog, 12 cases demonstrated direct findings, including spicules in nine cases. In 24 patients, symptoms of facial palsy showed improvement at follow up evaluation. Four of the five patients in whom symptoms did not improve had spicules. Among ten patients with spicules, five underwent surgery and symptoms improved in four of these; among the five patients not operated on, symptoms did not improve in three. Conclusion: In most patients with facial palsy after temporal bone injury, temporal bone CT revealed direct or indirect facial nerve canal involvement, and in complete palsy or severe degeneration groups, there were direct findings in most cases. We believe that meticulous analysis and symptom correlation of the fracture patterns seen in facial nerve canal injury in patients with traumatic facial nerve palsy is helpful for treatment planning and prognosis.
더보기목적:측두골 외상후 안면신경마비를 보인 환자에서 안면신경관 골절의 양상을 분석하고 각 양상이 안면신경마비의 정도 및 예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측두골 외상후 안면신경마비를 보인 29명의 환자에서 30예의 측두골을 대상으로하였다.측두골 고해상 CT소견상 안면신경관을 침범하는 골절의 양상과 빈도를 분석하고 이를 안면신경마비의 정도,신경전도검사소견 및 회복정도와 비교하였다.임상증상의 grade는 House-Brackmann grading scale상 grade I-IV를 부분마비군,grade V 이상을 완전마비군으로 하여 두 집단 간에 손상양상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았고 신경전도검사상 90%미만의 변성을 경-중등도 변성군,90%이상을 고도 변성군으로 분류하여 같은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측두골 외상은 종단골절이 20예,횡단골절이 2예,복합골절이 7예였고,1예는 골절이 보이지 않았다.안면신경관 손상의 양상은 신경관 골벽을 직접 침범하는 직접소견으로 안면신경관의 연속성이 끊어진 경우가 22예,골편이 보인 예가 10예,안면신경관의 일부가 전위된 예가 5예였으며 간접소견으로 신경관의 확장이 9예,인접부위 골절만 있는 경우가 2예였는데 25예에서 직접소견이 있었고 4예는 골벽의 침범없이 간접소견만 있었으며 측두골 골절은 있으나 안면신경관의 손상이 보이지 않아 직접 및 간접소견이 모두 없는 경우는 1예였다.임상소견상 완전마비군(n=8)에서는 모두 직접소견을 보였고 부분마비군(n=22)에서는 직접소견을 보인 예(n=17)와 간접소견을 보인 예(n=4)가 있었다.신경전도검사상 고도변성군(n=13)에서는 대부분 직접소견을 보였고(n=12)경-중등도변성군(n=14)에서는 직접소견을 보인 예가 10예였고,간접소견만 보인 예는 3예였다.직접소견 중 골편을 보였던 예는 모두 신경전도검사상 고도변성을 보였다.임상적으로 추적이 가능했던 29예 중 24예에서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5예는 증상의 호전이 없었는데 이 중 4예에서는 골편을 보인 경우였다.골편을 보였던 10예에서 수술을 시행한 5예 중 4예는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5예 중 3예에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결론:측두골 외상 후 임상적으로 안면신경의 완전마비 또는 고도의 신경변성이 있는 집단은측두골 고해 상 CT에서 대부분 안면신경관 골절의 직접소견이 있고,특히 골편이 관찰되는 경우 고도의 신경변성이 나타난다.측두골 고해상 CT관찰을 통한 소견분석과 증상과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측두골 외상후 나타나는 안면신경마비의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예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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