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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발턴의 생활글과 민족문학론의 재구성 = The Writings of Subaltern and Reconstruction of National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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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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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29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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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began, and national literature disappeared in our memory after slow small with the fall of Socialist bloc. By the way, an important thing is by discourse of the theory center of intellectuals and them that it may be said that substance of national literature which we remember is an elite and a fact to say. Therefore, an existing study for the theory of national literature was not reflects an on-site voice, the document ended it early without it being examined.
Therefore, memories and diaries of subaltern prepare for the seat which can revaluate existing national literature evaluated through a life writings only at the elite center in this sentence in 1970's. We call the source of national literature which we included work novel in well in 1980's memories and diaries of workers in 70's. By the way, when we evaluated national literature, the source were removed thoroughly. Therefore, it is theory of national literature mainly on a worker's life writings to say representative subaltern in 1970's in this sentence, it was reconstructed. I was going to make clear that worker's literature awareness and they were the most positive subject of national literature by this process.
It will proofread sight of disconnection a single line to see national literature to examine national literature mainly on such subaltern again. In addition, the thing that is the most important in a life writings is a purpose and a saying point with the opportunity when liberation is importance of writings of voluntary feelings and flavor. I have begun to be aware of subaltern as the subject of the history and literature by oneself by this process. Therefore, a positive research for writings of subaltern offers a new chapter of writings of participation and, it will act with an opportunity literature escapes from the system zone or rule story theory, and it is become common, and to form democratization of a genuine writings.
90년대 들어서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더불어 민족문학은 서서히 왜소해지기 시작하다가 우리의 기억 속에서 느닷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민족문학론의 실체는 엘리트라 할 수 있는 지식인들과 그들의 이론 중심적 담론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민족문학론에 대한 기존 연구도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했거나, 그 자료를 검토하지 않는 속에서 서둘러 종결지어 버리고 말았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1970년대 서발턴의 수기와 일기 등 생활글을 불러내 엘리트 중심으로만 평가되었던 기존의 민족문학을 재평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는 흔히 1980년대 노동소설을 비롯한 민족문학의 원류는 70년대 노동자의 수기와 일기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민족문학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그 원류들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1970년대 대표적인 서발턴이라 할 노동자들의 생활글을 중심으로 민족문학론을 재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문학의식과 그들이 민족문학의 가장 적극적인 주체임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서발턴을 중심으로 민족문학을 다시 들여다보는 것은 민족문학을 바라보는 단선적인 시각을 교정할 것이다. 또한 생활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감정과 정서의 해방이 글쓰기의 중요한 계기이자 목적이라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서발턴은 스스로 역사와 문학의 주체로서 자각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서발턴의 글쓰기에 대한 연구는 참여적인 글쓰기의 새로운 장을 제공하여, 문학이 제도권 혹은 지배적인 담론에서 벗어나 일상화되고 미시화되어 진정한 글쓰기의 민주화를 이루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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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7-0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예비평학회 -> 한국문예비평연구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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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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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2 | 0.42 | 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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