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신생아의 천골부 피부병변과 잠재된 척추병변과의 연관성 = Sacral Cutaneous Clues to Underlying Spinal Abnormalities
Purpose: Sacral cutaneous lesions in newborns are associated with numerous spinal abnormalities. Early detection is important, because spinal abnormalities may cause neurological symptoms. Radiologic screening tests have been performed on newborns with sacral cutaneous lesions. This study aimed to substantiate the associations between sacral cutaneous lesions and spinal abnormalities.
Methods: From January 2007 until November 2013,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harts of 743 newborns with sacral cutaneous lesions that included sacral dimples, which were deeper than 5 mm and situated further than 2.5 cm from the anus, deviated gluteal furrow, hairy patch, hemangioma, dyspigmentaion, and the presence of mass, and skin tag.
Results: 743 newborns with sacral cutaneous lesions were examined, including 24 newborns with abnormal ultrasonographic images. Tethered cord which affected 18 (2.4%) of the newborns, was the most commonly found spinal abnormaility. Of these 9 newborns had other spinal abnormalities in addition to tethered cord including lipoma, cyst, spina bifida occulta, lipomyelomeningocele, and dermal sinus tract, and 9 newborns had isolated tethered cord only. Other spinal abnormalities found included isolated lipoma (3 newborns, 0.4%), and subarachnoid cyst (2 newborns, 0.3%), and of the 2 newborns (0.3%) who had dermal sinus tract, 1 also had a lipoma and the other also had a tethered cord. Normal variants included coccygeal pit (43 newborns, 5.8%), and ventriculus terminalis (10 newborns, 1.4%). Of the 646 newborns with isolated sacral cutaneous lesion, 11 (1.7%) had abnormal ultrasonographic images, and of the 97 newborns with combined sacral cutaneous lesions, 13 (13.4%) had abnormal ultrasonograpic images.
Conclusion: Sacral cutaneous lesions in newborns can be associated with spinal abnormalities, and the strongest marker of spinal abnormality is a combined lesion. Therefore, ultrasonography should be performed on newborns who present with sacral cutaneous lesions to detect and investigate any underlying spinal abnormalities.
목적: 신생아의 천골부 피부병변은 다양한 척추병변과 관련되어 있다. 척추병변이 있을 경우 신경학적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병변을 가진 신생아에 대하여 선별검사를 시행해 왔다. 본 연구는 천골부 피부병변과 척추병변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제일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중 천골부에 항문 상방 2.5 cm이상, 깊이 5 mm이상의 피부함몰 및 비대칭 둔열, 털, 혈관종, 색소침착, 종괴 등의 피부병변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743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천골부 피부병변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743명중 이상 소견을 보인 경우는 24명(3.2%)이며 속박 척수(tethered cord)가 18명(2.3%)으로 가장 많았고 그 중 9명은 지방종, 숨은척추갈림증(spina bifida occulta), 지방척수수막류(lipomyelomeningocele), 낭종, 피부동관(dermal sinus tract)의 다른 병변을 동반하였다. 그 외 단순 지방종 3명(0.4%), 지주막 낭종 2명(0.3%) 그리고 피부동관은 2명(0.3%)으로 1명은 지방 종, 1명은 속박척수를 동반하였다. 정상변형을 보인 경우는 53명으로 미부 함몰(coccygeal pit)이 43명, 종말 뇌실(ventriculus terminalis)이10명 이었다. 한가지 피부병변이 있는 646명중 이상 소견을 보인 환아는 11명으로 1.7%, 2가지 이상 복합 피부병변이 있는 97명중 이상 소견은 13명으로 13.4%였다.
결론: 천골부 피부병변이 있는 경우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척추병변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며, 특히 2가지 이상의 병변이 혼합된 경우 척추병변을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이므로 반드시 초음파 검사가시행되어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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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7-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생아학회지 -> Neonatal medicine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Neonatology -> Neonatal medicine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5 | 0.15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 | 0.56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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