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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치료의 표현과 정서적 특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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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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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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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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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47-70(24쪽)
KCI 피인용횟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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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치료는 뉴 미디어를 저장, 기록의 소극적 수단이 아닌 적극적 치료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뉴 미디어와 가상환경은 기존 예술매체의 경우와는 다른 정서적, 감각적 성격을 발생시킨다. 본고는 뉴 미디어의 미학적 경험과 표현의 특성을 통해 예술 치료적 활용의 가능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뉴 미디어의 표현은 비물질적인 과정과 시스템을 다루는 것으로써, 관람자는 참여자로서 창작에 관여하며, 총체감각적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때 미디어와 참여자간의 상호작용은 독특한 정서적 효과들을 생산하게 된다. 뉴 미디어의 예술행위는 가상공간에서 비물질적인 과정으로 존재하며 사용자의 얕은 감정적 거리와 깊은 투사라는 양가적인 정서적 효과를 생산한다. 예술치료에 사용되는 뉴 미디어는 자아 반영과 재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한 가상의 표현 환경을 제공하며, 몰입적 정서 경험으로 소통과 표현을 증가시킨다. 뉴 미디어는 예술치료과정에서 다양한 예술 형식과 결합될 수 있으며, 다원적인 수행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치료사는 내담자의 특성과 증상에 따라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는 뉴 미디어의 사용 범위와 방향을 설정하고 유도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In modern art therapy, new media are not restricted to passive means of recording and storage but serve as active and virtual therapeutic tools which generate novel emotional and sensual features different from those of the existing art media.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ossibility of the art therapeutic application through the characteristics of aesthetic experiences and expressions of new media. Since new media present processes and systems in dematerialized fashions, spectators become participants involved in creation and obtain holistic sensory experiences. This type of interaction between media and participants produces unique emotional effects. In particular, new media in art therapy provide virtual environments where one can safely express, reflect, and reconstruct one’s own ego; therefore, immersive emotional behaviors such as communication and self-expression increase. Moreover, artistic acts in new media exist as dematerialized process in virtual space, bringing about an ambivalent emotional state, namely shallow emotional distance and deep projection. As such, new media can be combined with various forms of art for multiple therapeutic purposes. Therefore, therapists shoul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and symptoms of their clients and determine specific functions and directions of new media use.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8 | 1.58 | 1.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9 | 1.73 | 1.733 | 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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