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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감각의 언어게임 = Language Game of Private and Inner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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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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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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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5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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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의 비트겐슈타인에 있어서 언어의 진정한 의미는 다양한 맥락과 상황에 따라 그것이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 게임 속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언어사용에 대한 정당화는 언어 사용자가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일치해서 규칙에 따라 사용할 때 획득되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 사용자가 임의적이고 사적인 방식으로 규칙에 따라서 자신의 사적이며 내적인 감각을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논의가 이른바‘사적 언어논증’이다.
데카르트 이래로 많은 철학자들은 사적 언어의 가능성을 주장해 왔다. 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은 ‘사적 언어논증’을 통해 사적 언어 그 자체로는 어떠한 의미도 가질 수 없으며, 내적인 감각을 지시하는 언어(감각 언어)는 공적인 사용을 위한 훈련과 학습을 통해 실천의 맥락으로 들어올 때 하나의 언어게임으로 가능할 수 있고, 유의미하게 의사소통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The true meaning of language in later Wittgenstein’s philosophy is revealed in a variety of language games in which it is used according to different contexts and situations. And the justification for the use of language is obtained when one use a language in accordance with rules, in conformity with the community members. Therefore, it is impossible for language user to describe his own private and inner sensation with a any arbitrary and private rules. This Wittgenstein’s discussion of inner sensations is so-called ‘private language argument’.
Since Descartes, many philosophers have argued the possibility of private language. However, through private language argument, Wittgenstein argued that private language itself can not have any meaning, and showed that the language indicating one’s inner sensations, sensation language, can function as a language game when it comes in the context of practice through learning.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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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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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5 | 0.75 | 0.6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8 | 0.68 | 1.432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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