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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문화기술의 상생을 위한 과제 = Tasks for win-win plan of the humanities and culture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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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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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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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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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44(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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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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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문화기술의 구현기술과 구현내용을 검토해 보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 방향을 점검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개발된 문화기술들은 크게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인터넷 및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그리고 인터랙션 기술로 구분된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인간의 표현력을 크게 신장시켰다는 점에서, 인터넷 및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은 인간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없애주었다는 점에서, 아울러 인터랙션 기술은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영역을 크게 확대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할 만하다. 이 기술들은 인터넷 상에서, 모바일 상에서, 그리고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등 거의 모든 문화의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문화기술이 인간의 체험환경을 크게 변화시킨 것을 사실이지만, 인문학이 추구하는 본연의 가치, 즉 표현대상이 갖고 있는 콘텍스트 정보를 인간들에게 구체적으로 체험시키는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문화의 내용을 제대로 향유시키기 위해서는 문화가 담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인문학과의 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문학과 문화기술의 상생을 위해서는 양자간의 융합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최근 대학과 대학원의 융복합 교육과정의 개설은 매우 바람직하다. 아울러 인문학과 문화기술의 협동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고, 이는 상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간극을 점점 좁혀가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럼으로써 바람직한 인문콘텐츠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article aims to check CT’s direc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humanities with reviewing the implementation of culture technology. Current culture technologies are devided computer graphics technology, internet and mobile network technology, and and interaction technology. These are highly valued to changes the environment of the human. Computer graphics has expanded the expressive of the human. Internet and mobile network technology was to get rid of the temporal and spatial constraints of the cluture enjoyment of human. In addition, interaction techniques expanded the area the people can experience. These techniques are applied in every culture field.
In the perspective of the humanities, however, are skeptical. The fact that culture technology have changed the environment of the human experience is true. But they do not experience the original value of the culture to humans. In other words, culture technology do not deliver context information. In order to enjoy the cultural context, we should find the contacts of the technology and the humanities. For win-win of humanities and culture technology, bilateral fusion is needed. In that respect, the recent opening of the University and the Graduate School of Integrative curriculum is highly desirable. In addition, a cooperative study of humanities and culture technology need to be more active. Cooperative research should be narrowed the gap gradually based on mutual understanding. Therefore, desirable human contents will be able to be implement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 | 1.2 | 1.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7 | 2.031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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