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지연임신에 대한 임상적 고찰 = Clinical Observation for Postterm Pregnancy
저자
이상룡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 신승권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 이명숙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 류형선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 윤광혁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 박명호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4
작성언어
Korean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480-487(8쪽)
제공처
1990년 1월 1일부터 1992년 12월 31일까지 만 3년간 목포 성골롬반병원 산부인과에서 경험한 임신 295일이상의 지연임신 698예를 대상으로 분만경과 및 태아상태에 대한 연구와 통계학적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의 대조군은 동기간중에 분만한 임신 38주부터 42주까지의 만삭분만 10,558에로 하였다.
1. 지연임신의 발생빈도는 총 분만 12,328예중 698예로 5.66%에 해당되었다.
2. 연령별 분만수는 26-30세 군에서 389예(55.73%)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21-25세 군으로 230예(32.95%)순이었으며 임신주수별 분포는 42주가 408예(58.45%)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43주로서 254예(36.39%)순이었으며, 출산력별 분포는 초산군에서 6.54%, 경산군에서 4.92%로 초산군에서 약간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3. 진통개시의 유형별 분포는 자연진통이 395예(56.59%)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유도분만으로 261예(37.39%), 진통이 없는 경우가 42예(6.02%)이었다.
4. 태아가사율은 대조군 2.42%임에 반하여 예정일 초과군에서는 6.30%로 약 2.60배 증가하였으며, 임신주수가 증가함에 따라 태아가사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5. 분만방법에 있어서 질식 자연분만은 512예(73.53%), 제왕절개술은 139예(19.91%), 흡입분만 47예(6.73%)였으며, 특히 제왕절개술은 같은 기간동안의 대조군보다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출산력별로는 초산부에서 약 4.8배나 수술적 분만의 빈도가 높았다.
6. 수술적 분만은 모두 139예로써 이의 적응증은 CPD가 50예(35.9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유도분만실패 33예(23.74%), 태아절박증 24예(17.27%), 반복제왕절개술 18예(12.95%)의 순이었으며, 기타 태아위치이상, 협골반, 거대아, 전치태반이 수술의 적응증이었다.
7. 태아체중은 3.0-3.49 kg에서 지연임신군과 대조군이 각각 45.85% 및 59.07%로 제일 많았으며 4,000 gm이상은 지연임신군에서 8.60%, 대조군에서 2.36%로 지연임신군에서 약 3.64배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8. 주산기 사망율은 대조군에서 0.28%, 지연임신군에서 1.43%로 지연임신군에서 약 5.1배의 높은 빈도를 보였고, 임신주수별 주산기 사망율은 임신 제 42주에 0.74%, 43주에 1.57%, 44주에 6.06%, 45주이상에서 33.3%로 시일이 초과함에 따라 주산기 사망율은 급격히 증가되었다.
9. 자궁내 태아사망율은 대조군에서 0.17%, 지연임신군에서 0.72%로 지연임신군에서 약 4.2배가 높았고, 신생아 사망율은 대조군에서 00.10%, 지연임신군에서 0.72%로 지연임신군에서 약 7.2배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A clinical observation has been made on 698 cases of postterm pregnancies out of 12,328 cases delivered at the Dept. of Obstetrics & Gynecology, St.Columban Hospital from January 1, 1990 to December 31, 1992.
10,558 cases of full term deliveries of 38 to 42 gestational weeks conducted in same period were used as the control group for this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postterm pregnancy was 5.66% with the highest incidence occurring in the 26-30 years age group. The incidence of postterm pregnancy in primipara (6.54%) was greater than that of multipara (4.92%).
2. In postterm pregnancies, the gestational weeks of 42 was most prevalent (58.45%) and 43 weeks was the next(36.3%).
3. The modes of labor onset in postterm pregnancy showed spontaneous 56.59%, induction 37.39%, and cesarean section without labor 6.02%.
4. The incidence of fetal distress was 2.42% and 6.30% in the control group and postterm group respectively. The incidence of fetal distress in the postterm pregnancy was about 2.60 times great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and increased markedly as the gestational weeks were prolonged.
5. The modes of deliver in postterm pregnancy showed;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73.35%,
vacuum extracted delivery 6.74%,
cesarean section 19.91%
6. The rate of cesarean section in postterm pregnancies was 19.91% and it was greater than that of term pregnancy(17.3%).
7. As the indication of cesarean section in postterm pregnancies the cephalopelvic disproportion was the most prevalent and failed induction, fetal distress, previous cesarean section were the next in order.
8. The incidence of large fetus (weight over 4,000 gm) was 8.60 % and 2.36 % in the postterm group and control group respectively, and postterm group was about 3.64 times greater than of the control group.
9. The perinatal death rate were 0.28% and 1.43% in term and postterm pregnancy respectively. And the intrauterine fetal death rates were 0.17% and 0.72%, the neonatal death rates were 0.10% and 0.72% in term and postterm pregnancy respectively.
The perinatal death rate was increased markedly as the gestational weeks were prolo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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