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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론과 트랜스 이론-원본사고와 삼중체계 및 초월을 중심으로- = Arche-Pattern theory and Trance theory -centered on original pattern, triple structure and transc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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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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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4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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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kon’s Arche-Pattern theory was compared to the Archtype theory of Eliade and Jung, however, it contains key differences. Arche-Pattern theory posturates that the return to Chaos occurs in the early stages of construction and then attemps to solve the problem of cosmos.
Meanwhile, Lee Joungjae’s triple structure attempted to overcome a differential technology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human psychological phenomena and how cultural instruments worked. The principles of operation of the two were structured separately, yet the mechanism of operation was identical.
Trance theory is an extension of this debate. It posits that humans should use their first pure consciousness to solve the problem of existence. Based in the basic attributes given to humans.
This essential characteristic is also projected into human-made culture, so the three-dimensional structure can be identified in all cultural institutions of the past and present. Moreover, cultural institutions have such a transcendental transformation. In other words, transcendental devices are embodied culturally, and community cultures play a role in teaching and motivating members on a regular basis and creating transcendental motivations.
Culture is not only about transcendental transformation but also about transcendence. Transcendental variability means a departure from reality. This departure relates to the cultural phenomenon created by humans, and results in the following precepts: 1. Human beings are composed of spirit(soul), body, and energy(it named to korean Young, ki, jil) and are compatible. 2. The soul is a superconscious, top-level consciousness, and to human beings. 3. Superconsciousness is defined as the ultimate point of reach and the absolute balance of (space) correlation. 4. The above process is projected and synchronized. 5. Human beings and cultures are given a structure that develops into a circular triple structure called ‘conceptual reality-real reality’. 6 heory is establish the development of the above contents.
김태곤의 원본이론은 엘리아데와 융의 원형론과 비교되지만 차이점이 있었음을 살펴봤다. 그것은 그가 언급한 카오스로의 회귀가 시공초월의 단계에 있다는 것이고, 무속은 그 영역의 의미를 가져와 코스모스에 적용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데 있다고 했다. 그가 한 인간의 심리현상과 문화기제의 작동방식을 구분하지 않고 한 미분적 기술을 이정재의 삼중구조는 극복하려 하였다. 둘에 작동되는 원리를 구분하여 구조화하였으며, 그 작동 메카니즘은 동일하다고 했다.
트랜스이론은 이런 논의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트랜스는 인간이 존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월의식을 활용해야한다고 했다. 인간에게 주어진 원초적 속성에 근거한다고 했고 관련된 논거를 요약적으로 제시하였다. 이런 본질적 속성은 인간이 만든 문화에도 투사되어 과거와 현재의 모든 문화기제에서 삼중구조의 양상이 확인된다고 했다. 나아가 문화기제는 그런 초월적 변환을 계시한다고 하였다. 즉 초월적 장치를 문화적으로 내재화하며, 나아가 공동체의 문화는 구성원에게 규칙적으로 가르치고 동기를 부여하고 초월 동기를 유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문화는 초월적 변환 자체이면서 초월을 가리키는 것이다. 트랜스의 초월변성은 현실에서의 이탈을 의미한다. 이는 떠남과 일탈의 속성을 가지는데 인간이 만들어낸 제 문화현상이 상관된다고 했다. 앞선 논의를 근거로 다음과 같은 정리를 할 수 있다.
1. 인간은 영․기․질 즉 정신, 육체, 영(혹은 리기(理氣))으로 구성되며 상호호환적이다.
2. 영은 인간에게 초월의식이며 최상위 의식이고, 근원이자 원본이다.
3. 초월의식은 궁극의 도달점이자 (우주적)상호관계의 절대적 균형추로 규정․작동된다.
4. 인간의 제 문화는 위의 과정이 투사된 동기화 과정이다.
5. 인간과 문화는 ‘전(前) 현실-초현실(초월의식)-현실’이란 순환적 삼중구조로 전개된다.
6. 위의 내용이 포함되어 전개된 것을 규명하는 작업이 트랜스이론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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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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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2 | 0.52 | 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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