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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위험행동과 적응유연성에 대한 보호요인의 완충효과 분석 = Analysis of Buffer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Risk Behavior and Resilience of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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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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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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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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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22쪽)
KCI 피인용횟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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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buffer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a risk behavior and an resilience of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As such have supported by prior researchers, protective factors that consists of a positive coping strategy, an parent's monitoring and controlling rearing attitude, and a social support. will have the effect that buffering the negative influences of risk factors on risk behavior and resilience. Moreover, adolescents exposure to cumulative risk factors as that have simultaneously a lower income families and a higher sensation seeking will show higher risk behavior than adolescents of a single risk situation. Therefore, protective factors have a buffering effects have more usefulness to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exposure to a cumulative risk factors. The subjects are 410 adolescents that including 195 males and 215 female, and all currently enrolled to two technical high schools in two small towns. The final subjects of data analysis are 394 students and consisted of a upper class 85(21.57%), a middle class 171(43.40%), and a lower class 138(35.02%). For data analysis, two-way ANOVA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at adolescents of a cumulative risks with simultaneously higher sensation seeking and lower income showed higher risk behavior than other groups. Second, with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a parent’s monitoring and controlling attitude identified as to protective factor on all a risk behavior and a resilience. This factor have a function that buffering the negative influence of a sensation seeking, and remove the risk behavior and facilitate a resilience of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Third, a positive coping strategy identified as to protective factor on a resilience only. This factor have buffering the negative influence of a sensation seeking, and that facilitate a resilience of adolescents in lower income family. The methods to remove risk behavior of adolescents in lower income and the strategies to facilitate a resilience discussed by based to prior studies.
더보기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적응상의 어려움은 물론이고 위험행동에 쉽게 개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의 위험행동 개입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최근 많은 심리학자들은 위험요인의 제거나 차단보다 보호요인을 탐색하여 이를 처치하고자 하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감각추구성향이 위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행연구들에 근거하여 보호요인으로 투입된 적극적 대처전략, 부모의 감시 및 통제, 사회적 지지 각각이 위험요인 즉, 감각추구성향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효과를 갖는지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저소득 가정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판단된 두 개 중소도시 지역의 전문계 고등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각 변인을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이원분산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가정의 경제적 지위 간과 감각추구성향 수준 간에 위험행동 득점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상호작용 또한 유의한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즉, 가정의 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저소득일수록), 감각추구성향이 높은 집단이 중간이나 낮은 집단보다 위험행동이 더 높았으며, 특히 저소득 집단에서 감각추구성향에 따른 위험행동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가정의 경제적 지위가 낮고 감각추구성향이 높다는 것은 위험요인이 누적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들의 위험행동이 다른 집단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난 것은 이들에게 작용하는 보호요인을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위험행동 및 적응유연성에 작용하는 보호요인을 탐색한 결과, 부모의 감시 및 통제 양육행동은 양 변인 모두에서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효과를 가지며, 적극적 대처전략은 적응유연성에 대해서만 조절효과를 갖는 보호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사회적 지지는 위험요인의 영향을 완충해 주지는 못하고, 다만 위험행동과 적응유연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보상요인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보호요인의 처치를 통해 누가적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이 위험행동에 개입할 가능성을 감소시킴은 물론이고 그들의 적응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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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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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88 | 1.88 | 2.0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97 | 1.98 | 2.586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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