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독일어와 한국어의 뉴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인칭대명사의 불균형적 생략현상: 최적성 이론적 분석 = Eine optimalitätstheoretische Analyse von asymmetrischen Ellipsen einiger Personalpronomina in der deutschen und koreanischen neue Mediensprache
저자
박영미 (부경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독어학(Dokohak(Zeitschrift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53(21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In dieser Arbeit habe ich das asymmetrische elliptische Phänomen einiger Personalpronomina in der koreanischen und deutschen Neumediensprache untersucht. Im Allgemeinen sind Subjektpronomina in diesen Sprachen ausgelassen.
Als Analyse für die elliptische Subjektpronomina habe ich die optimalitätstheoretische Version von Grimshaw/Samek-Lodovici (=G&S-L 1995, 1998) verwendet, die sich jedoch ausschließlich auf die (Nicht)Auslassbarkeit von lexikalischen Subjekten in der normalen Alltagssprache konzentrieren. Ich habe daher versucht, diese Analyse auf die elliptische Subjektpronomina in den beiden Neumediensprachen anzuwenden.
Zunächst habe ich für die spracheinheitliche Auslassbarkeit der Subjektpronomina die Beschränkungsordnung DROPTOPIC > PARSE > SUBJEKT ausgewählt: DROPTOPIC, die für das Fehlen der Subjektpronomina verantwortlich dominiert PARSE, deren zufolge die Pronomina lexikalisch realisiert werden müssen. Aus der höchst geordneten DROPTOPIC ergibt sich dann die Auslassbarkeit der Subjektpronomina.
Anschließend habe ich einige Probleme mit der G&S-Ls Analyse aufgestellt. Im Deutschen lassen Subjektpronomina Klitisierung zu. Das sprachspezifische Problem lässt sich aus der revidierten Beschränkungsordnung PARSE = Klitisierung > DROPTOPIC > SUBJEKT ableiten: die Gleichwertigkeit der Beschränkungen PARSE und Klitisierung lizensiert dann die Subjektklitisierung im Deutschen als Option auszuwählen.
Das zweite Problem ergibt sich aus der Tatsache, dass auch einige Objektpronomina in den beiden Neumediensprachen auslassbar sind. Für die (Nicht)-Auslassbarkeit von Objektspronomina habe ich dann den Geltungsbereich der G&S-Ls Analyse erweitert.
Die Ordnung PARSE > DROPTOPIC erfasst dann die Nicht-Fehlbarkeit der deutschen Objektspronomina im Akkusativ, wohingegen die Ordnung DROPTOPIC > PARSE die auslassbare Dativpronomen erfasst.
Diese Flexibilität der Beschränkungsordnung PARSE > DROPTOPIC ermöglicht eine uniforme Analyse für die uneinheitlichen elliptischen Verhältnisse der Objektspronomina in der koreanischen und deutschen
본고에서는 한국어와 독일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불균형적인 인칭대명사의 생략현상을 논의해 보았다. 분석으로 이태리어와 영어의 일반어에서 나타나는 공주어의 (비)출현 가능성을 상이한 제약 등급 순서를 통해 포착한 G&S-L의 최적성이론(=OT)적 분석을 확대 적용해 보았다.
두 언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일관성 있게 생략되는 주어 인칭대명사의 경우는 생략을 요구하는 제약 DROPTOPIC을 생략을 금지하는 PARSE보다 등급순서를 상위에 부여하여 도출할 수 있었다.
이어서 이 분석이 안고 있는 몇 가지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문제는 독일어에만 나타나는 접어화 현상으로 최상의 제약인 DROPTOPIC을 어긴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는 우선 접어화를 독립된 제약으로 가정하고 이를DROPTOPIC과 동급의 순위를 부여하는 수정안을 통해 극복하였다.
두 번째는 두 언어의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목적어 인칭대명사의생략현상이 G&S-L에서는 분석의 대상으로 제외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는 공목적어 또한 본질적으로 공주어 현상과 동질의 생략 현상으로 간주하고 G&S-L의 분석을 수정 확대 적용하여 해결하였다.
또 다른 문제인 3, 4격목적어의 생략차이는 PARSE와 DROPTOPIC의 등급순서 변경으로 설명하였다. 즉, 생략이 일어나는 3격 목적어는 DROPTOPIC이그리고 그렇지 않은 4격 목적어는 PARSE가 상위제약이 되어 두 목적어의 비대칭적 생략현상을 도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G&S-L의 OT분석은 본고에서 제안한 수정안을 통해 독일어, 한국어 뉴미디어 언어에서 나타나는 인칭대명사의 생략현상에 유효함이 입증되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8 | 0.48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26 | 0.752 | 0.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