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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사상의 성립, 계승과정과 효교육문화의 세계화방향(1) - 우리 고유사상을 계승한 유교사상 = The Formation of Confucian Ideas, Process of Changes and Global Direction of Educational Cultures of Filial Piety(1) - Focused on the Educational Cultures of Filial Piety and Our Own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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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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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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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33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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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country has the very age-old history and educational culture of filial piety in northeastern. The entity of our own thoughts are not religion coming from abroad or ideas flowed into abroad. What is called, its name is the Gae-cheon-kyung(개천경:Book of the Opening of Heaven).
The book is the collective name of the Cheon-boo-kyung(천부경), Sam-il-shin-go(삼일신고) and Cham-jeon-gye-kyung(참전계경), which were orally inherited since the time of Han-in(한인).
We have no thinkers criticizing this since then humane history. Especially, Bok-hee-ssi(복희씨:12th son of Emperor Han-ung the fifth) became the origin of the science of divination and it supplemented clearly Ship-ik(십익) of humanism by Confucius through Mun king(문왕), Ju-gong(주공), eastern barbarian.
The framework of this science of divination thought became kernel background of made-up Chinese Confucianism. And, the year of Emperor Han-ung(한웅), Nok-do-mun(녹도문) by Shin-ji(신지) and Hyuk-duk(혁덕) was promoted Chinese Confucianism as the mother's body of Pyo-eui-mun-ja(표의문자) as well as Confucius arranged the Classical Canon(육경) focused on the benevolence and filial piety offering to Mun king and Mu king(무왕), exposing Emperor Yo(요) and Sun(순).
The 5 disciplines of Han-in(한인오훈), 7 disciplines of Han-ung(한웅칠훈) and 8 disciplines(팔조법금) of Dan-gun-wang-geom(단군왕검) from ancient times had inherently enough Confucianism elements, its seedling of culture soil made the diaphysis of Chinese Confucianism.
This was evolved certainly the doctrines of Chu-tzu(주자학) and the doctrines of benevolence and filial piety of Confucius. However, the western ideas were collapsed the eastern ideas ups and downs after long years.
We will include chaos of multi-culture in this times being in take a triangular position again and reviving to our own thoughts. The 21 century is cultural ages.
The globalism of the culture of education of filial piety and our own thoughts could be conciliated this conflicts in cultural ages of the future. If it is so, our country will be phased moral suzerain state and constructed world peace of the human beings.
우리나라는 동북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효교육문화를 갖은 나라이다. 우리의 고유사상의 본체는 외래의 어떤 종교나 사상의 유입이 없었던 순수한 고유사상인 이른바 개천경인데 그 내용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다. 역사 이래로 이를 비판할 사상가는 없었던 것 같다.
특히 배달국의 환웅 5세의 12째 아들인 복희(伏羲)씨는 선천역팔괘를 그어 역학사상 형성의 시단이 되었으며, 문왕은 후천역팔괘를 그었으며 64괘를 지었으며 384효를 지은 주공을 거쳐 다시 동이인인 공자에 의하여 십익(十翼)이 보완되어 인도가 열리고 인문이 밝아졌다.
이러한 역학사상의 골격이 중국 유교 형성의 핵심적인 사상적 배경이 되었다. 그리고 배달국1세 환웅천황 때에 신지와 혁덕에 의하여 이룩된 녹도문이 표의문자의 모체가 되어 중국의 유학 형성을 촉진시켰다. 그리고 공자는 요, 순을 조술하고 문, 무왕을 헌장하여 육경(六經)을 정리했는데 그 중심은 인효(仁孝)에 있었다.
이는 우리 상고대의 ‘한인오훈(桓因五訓)’과 ‘환웅칠훈(桓雄七訓)’, 그리고 ‘단군왕검의 팔조교’에 이미 유교적 요소와 효교육사상이 충분히 내재해 있어서 이러한 충분한 배양토 속의 묘맥(苗脈)이 계승되어 중국 유교 형성의 골간(骨幹)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공자의 효사상과 주자학적 효사상으로 전개되었음이 확실하다고 본다. 그런데 서구사상은 이러한 장구한 세월 속에 계승 발전된 유학사상을 붕괴시켜 허약하게 하였다.
우리는 이를 소생시키고 재정립하여 현대 다문화시대의 혼돈을 우리 사상으로 주체로 하여 포용해야겠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 이 문화시대에 우리의 고유사상과 효교육문화를 인류평화사상으로 구축하고 세계화하여 갈등을 화해시키고 도덕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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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0.38 | 0.81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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