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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의 생사문화와 불교적 죽음교육 방안 = The life & death culture of modern Korean society and Buddhist Death Educationa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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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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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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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08(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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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사회는 물질만능 풍조, 수명 증가와 고령화, 가족문화 붕괴, 저출산, 높은 자살률 등으로 삶은 물론 죽음의 여정에도 큰 혼란이 일고 있다. 특히 100년 전보다 배로 늘어난 삶을 무작정 살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방향성과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 않음은 미래 한국 사회에 커다란 짐이 지워질 것이 예상된다. 한국사회가 오래도록 품어온 효사상과 가족주의 정신은 최근 세계화 현상과 한류의 열풍으로 그 중요성이 다시 증명되고 있다. 위 문제를 극복할 방안으로 이러한 동양전통의 효사상과 가족문화를 기저로 생사에 대한 명확한 개념과 수행의 전통을 가진 불교의 죽음의례를 죽음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있다. 그를 위해 인간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효사상과 한국 전통 가족문화 그리고 불교가 가진 죽음의례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 불교의 대표적 죽음의례와 죽음 수행에는 예수재, 열반의례, 사십구재 그리고 무상수행이 있다. 불교의 죽음의례는 의례를 뛰어넘는 죽음의례수행이다. 이들은 죽음을 형식에 맞추어 단순히 처리하는 의례가 아니다. 불교의 죽음의례는 참석자들에게 정각(正覺)을 향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재와 사십구재는 물론 열반의례는 붓다가 유교(遺敎)로 강조한 무상한 죽음과 가장 근접한 시간과 공간이므로 그 기회를 최대한 살리는 운영 방안도 강구돼야 한다. 따라서 불교계는 붓다가 입멸 후까지 강조한 무상의 가르침을 상기하여 형식(形式)적 집전과 연구에 쏠려있는 열반의례, 예수재, 49재 등의 죽음 의례와 무상수행을 불교의 현대적 죽움교육과 수행 방안으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e latest Korean society is aging and increasing tendency toward materialism, lifetime, family cultural breakdown, high life with high suicide rates significantly to the path of death, as well as confusion arose. Especially life doubles than 100 years ago when modern people forced to live anyway about the life and death of direction and the report suggested that there are none of the future to Korean society. A large package will be burdened, it is expected. Korean society for a long time coming into her arms and her family``s spirit is the Korean wave on by a recent phenomenon of globalization and the importance, Hyo spirit has again been demonstrated. By way of overcoming the problem on this traditional Eastern based culture and family life and death for a clear conception of casualties Hyo spirit and Buddhist tradition of performing the death ritual. Death more proactively than in education can find the key. What is for him dear human relationships than in the history of Hyo spirit a traditional Korean family system with new features, new understanding about the role and, with culture and Buddhism should be the unprecedented measure. Yesujae, the typical pre - need death rituals of Buddhism, a Buddhist forty - ninth - day death rite, etc. Not to process just to fit into these is the type of death rituals. A Buddhist rite of a death rituals carried out beyond of death. Because Buddhist rite of the death of attendees that He provided a corner seat toward the supreme enlightenment time. Therefore transcience meditation, Yesujae and forty - ninth - day death rites are stressing as testamentary rite of Buddha, as well as the free time and space closest to the death to project that opportunity since management plans must be done come up, too. So The Buddhist community has swollen to stress until after the death of a Buddhist saint for grants turned collector and research at format by recalling the teachings of the nirvana and dying rituals, Yesujae, such as 49 day Buddhist rite the modern death rituals performed and transience meditation, including education : the plan you will need to make full use of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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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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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5-1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재단법인 선학원 부설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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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6 | 0.56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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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0.41 | 1.36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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