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증 = Cytomegalovirus Diseases in AIDS Patients
저자
김홍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박상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김남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최희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신동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오명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김우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 정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최강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3.90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58-364(7쪽)
제공처
배 경 :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은 인간면역부전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감염자에서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기회감염증의 하나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95%이상의 국민이 거대세포바이러스의 1차감염을 경험한 상태이므로 에이즈 환자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의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및 방법 : 1987년 10월부터 1996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추적 관찰하였던 128명의 HIV 감염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환자의 의무 기록에서 임상 자료를 얻었다.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은 안과 전문의의 임상적인 소견으로 진단하였으며, 위장관 등 망막이외 부위의 거대세포마이러스 질환은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 128명의 추적관찰기간은 중앙값이 6(0∼59)개월 이었으며 7명 (5.4%)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이 발생하였다.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은 망막염이 6예, 식도염이 2예, 대장염이 1예, 폐렴 및 부신감염이 1예, 범발성 감염이 1예였다.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의 발생빈도는 CD4+ 림프구 수가 적을수록 높았으며, CD4+ 수가 200/㎣미만인 환자 중 15% (6/33)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이 확인되었다. 11예 중 9예를 ganciclovir로 치료하였으며 이중 7예에서 호전 또는 진행의 억제가 확인되었다. 추적관찰이 가능한 6예 중 3예 (50%)에서 재발하였다.
결 론 : 국내 에이즈 환자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질환은 비교적 흔한 기회감염증이다.
Background : Cytomegalovirus (CMV) infection is one of the important opportunistic infections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In Korea, seroprevalence of IgG against CMV is over 95%. Therefore, CMV diseases are expected to be a prevalent opportunistic infection in AIDS patients. in Korea.
Methods :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28 patients with HIV infection who visite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uring the period from Nov. 1987 TO Sep. 1996. All the patients were examined by one ophthalmologist and the diagnosis of CMV retinitis were made by funduscopic findings. Other CMV diseases were diagnosed when histopathologic examinations showed the characteristic cytomegalic cells.
Results : Median duratior, of follow-up was 8 months. Eleven CMV diseases were found in 7 patients (5.4%): 6 patients ahd retinitis, 2 esophagitis, 1 colitis, 1 pneumonitis, and one patient developed disseminated infection. Fifteen percent (6/33) of the patients whose CD4+ lymphocyte counts were less than 200/㎣ at baseline developed CMV diseases. Out of the 9 cases treated with ganciclovir, 7 improved or were stabilized. No patient received maintenance treatment and 3 had relapsed.
Conclusion : CMV diseases are common opportunistic infections in AIDS patient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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