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협동학습 교수법을 통한 학습자 자기주도성 강화 연구 = Eine Studie des kooperativen Lernens zur Forderung der Lernerautonomie
저자
발행기관
한국독일어교육학회(Koreanische Gesellschaft fur Deutsch als Fremdsprache)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3-165(23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Diese Arbeit zeigt eine neue Moglichkeit, im traditionellen Fremdsprachenunterricht die autonome Lernfahigkeit von Lernern zu entwickeln, um die Lernerautonomie zu vergroßern und die Lerneffektivitat und Motivation zu erhohen. Kooperatives Lernen kann durch verschiedene Methoden in Verbindung mit der Entwicklung der Lernerautonomie geschehen. Dazu braucht man die flexiblen und kreativen Fahigkeiten der Lehrkrafte, die im Rahmen des Lehramtstudiums entwickelt werden sollten.
Kooperatives Lernen bietet die Moglichkeit, dass die Lerner eine der jeweiligen Lernstufe entsprechende Verantwortung ubernehmen, wobei gleichzeitig Interaktionsprozesse stimuliert werden, die dazu fuhren, dass die Lerner bestimmte Sozialfahgkeiten erwerben. Diese Arbeit zeigt die konkreten Methoden des kooperativen Lernens, damit auch andere Lehrkrafte diese didaktische Methode in ihrem eigenen Unterricht verwenden konnen.
In dieser Arbeit wird dargestellt, wie man im Rahmen des kooperativen Lernens zu einem Text eine Aufgabe stellen und dazu Arbeitsblatter entwickeln sowie Rollenkarten schreiben kann. Die einzelnen Stufen des kooperativen Lernens werden hier im Detail erklart. Die Rollen der Lerner in der Gruppe sind verschieden: Einer ubernimmt die Rolle als Zeitmesser, der andere die Rolle des Protokollanten, der dritte die als Materialholer usw. Wenn jeder einzelne seine Rolle und seine Aufgabe nicht bis zum Ende ausfuhrt, kann die Gruppe nicht zu Ergebnissen kommen und nicht daruber berichten.
Diese Form des kooperativen Lernens kann für die Lerner und für die Lehrenden attraktiver sein als das Lernen mit absoluter Lernerautonomie, weil die Lernumgebung mit der Aufgabenstellung für beide Seiten - Lerner und Lehrende - positive und effektive Auswirkungen hat. Diese Arbeit will einen Beitrag dazu leisten, dass kooperatives Lernen größere Verbreitung findet. Weitere Studien sollten aber die Effektivität und die konkreten Ausführungsmethoden tiefergehend erforschen und vorstellen.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에 대해 책임을 지는 능력을 소유한 자이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학습자는 학습목표, 학습내용, 학습자료와 학습방법, 평가의 면에서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전체의 학습과정을 통찰하면서 학습목표에 도달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무엇을언제, 어느 정도의 시간간격으로 어떤 학습자료를 가지고 얼마나 공부하는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학습성과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능력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는 습득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학습자들은 학습자 자기주도성이라는 개념을 알지도못 하고 알 수도 없다. 또한 교사양성기관의 예비교사들도 자기 주도성을 증진시키는 교수방법에 대해서 접해 본 적 없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경우이다.
외국어 습득연구에서는 학습자의 역할이 중시됨에 따라서 학습자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평생교육의 현장에서 자기주도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의 제도권 교육에서는 자기주도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학생들도 학습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 하여 오직 사교육에만 의지하고 있다. 곧,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학습에 책임이 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학생들이 접근하지 못하므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은 매우 희박하다.
자기주도성은 성장이나 발전과 관련된 학습이나 특정 능력을 습득하기 위하여 우리가 의도적으로 도달하고자 노력하는 학습목표이다. 현대외국어교육의 최대목표인 의사소통능력을 습득하기 위해서 어떤 자기주도성을 가져야 할까? 본 연구는 자기주도성의 학문적인 의미와 사회적 역할, 자기주도성을 개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학습자들은 자신의 학습에 대해 과연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일까? 최근 연구결과는 이론적인 ‘전권적인’ 자기주도적 학습과 이와 연결되어있는 ‘절대적’ 학습자 자기주도성은 교육현장에서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최근의 자기주도성 연구경향은 전권적인 자기주도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이 아니라 블렌디드 러닝, 학습스타일 판단에 따른 학습전략 개발, 동기강화, 자기주도성을 개발할 수 있는 제도권 내의 교수법 개발 등으로 선회하는 경향이 짙다. 이는 전권적인학습자 주도성에 대한 교육에는 부작용만 많이 있었다는 것이 이미 밝혀졌기 때문이다(Vgl. Holec 1981: 8; Little 1997: 231).
본 논문에서는 제도권 수업내에서 어떻게 자기주도성을 강화하면서학습자들이 자신의 학습에 책임을 더 많이 지고 자신의 학습과정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여 효과적인 학습을 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 방법을소개하고 이에 대한 학계의 논의를 이끌고자 한다.
본 연구가 추구하는 것은 독일에서의 이미 이루어진 자기주도성에관한 연구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자기주도성 강화교육이 이루어져야하는지를 실질적으로 연구한 교수방법을 소개한다.
제도권 교육기반에서 자기주도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교수방법가운데에서, 협동학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독일어 교육현장에 적용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교재의 예를 가지고 설명한다. 본 논문을 통해 협동학습 이 어떤 구체적 실현방법을 통해 학습자들이 효율적으로외국어를 습득하는지, 어떤 책임을 학습자 ...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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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10-1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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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3 | 0.33 | 0.3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8 | 0.60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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