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성찬의 성례전성 회복을 위한 제언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3-220(28쪽)
제공처
본 논문은 예배에서 성찬의 성례전성을 회복시키는 한 가지 방안으로 매주 주일예배마다 성찬을 거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먼저 본 논문은 성례전성을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과의 만남이나 교제를 경험하는 것과 관계된 개념으로 정의한다. 그다음, 그리스도인들이 전통적으로 말씀과 성찬을 통해 성례전성을 경험해 왔 지만, 오늘날에는 말씀과 성찬보다는 음악을 통해서 성례전성을 경 험하고 있는 현상을 Lester Ruth의 예배 분류법을 통해 살펴본다. 이 논문은 또한 Ruth의 예배 분류법을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오 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는 예배에서 성례전성을 주로 말씀과 음악 을 통해서 경험하지만, 말씀과 성찬과 음악의 성례전성이 조화되 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말씀과 성찬과 음악 의 성례전성이 조화된 예배를 위해서는 예배에서 성찬의 성례전성 을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매주 주일예배마 다 성찬을 거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신학적 및 의례적 관점으로 제 안한다.
더보기This paper insists that in order to restore sacramentality of eucharist in worship, weekly communion must be practiced. This paper defines sacramentality as a concept related to experiences of God’s presence or meeting/fellowship with God. It then shows that Christians have traditionally experienced sacramentality through word(preaching) and eucharist but today are also experiencing through music by using Lester Ruth’s taxonomy. This paper also describes that many Korean churches today experience sacramentality through word and music but not through eucharist. However, this paper demonstrates that Korean churches have potential to have worship that combines word-organized, eucharist-organized, and music-organized sacramentalities. In order to have such worship, it is necessary to restore the sacramentality of eucharist. This is the task Christian churches must do. For this task, this paper. from theological and ritual perspectives, suggests that it can be done by practicing weekly communion.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