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A STUDY OF JESUS` VIEW OF FOREKNOWLEDGE: A CRITIQUE OF OPENNESS THEOLOGY = A STUDY OF JESUS` VIEW OF FOREKNOWLEDGE: A CRITIQUE OF OPENNESS THEOLOGY
저자
발행기관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Systematic Theology Division Korea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1.01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63-288(26쪽)
제공처
본 논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지하심 연구를 통해 열린신학의 문제점을 비평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먼저 열린신학이 주장한 예언과 성취에 관한 3가지 관점을 먼저 다루었다. 즉(1) 일부 예언은 조건적으로 성취된다, (2) 일부 예언 중 인간의 자유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직접 성취할 수 있다. (3)일부 예언은 하나님의 예측이나 그러나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열린신학에서는 성경의 예인은 반드시 성취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보았다.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예언을 살펴보았다. 첫 번쨰 예언 (마16:21-23, 막8:31, 눅9:21-22)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고난을 받을 것과, 죽임을 당할 것과 다시 부활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장로들과 대제 사장과 서기관들로 구성된 산혜드린 공회, 즉 유대 최고의 결기관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말하고 있다. 두 번째 예언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 대한 사실이 그리스도의 중반기 사역 중에 예언되어졌다(마17: 22-23, 막9:31, 눅9:44). 이 예언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특별히 ‘넘기어 질 것’을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미래사건을 예측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행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세번쨰는 그리스도가 사역 종바에 예언한 것(마태복음 20:18-19)으로 그리스도가 법적으로 유죄선고를 받으며 채찍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목 박힐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로마법에 의해서 죄수들처럼 처형될 것을 말하였으며 그것의 완전한 성취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예지하심을 구체적 두 인물을 통해 살펴보았다. 먼저 가룟 유다 한 개인에 대한 정확한 예지하심을 나타내고 있다. 요한복음 13장 11절에 말하기를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구절에서 ‘아심이라’는 단어는 과거완료 능동 삼인칭 단수 동사이며 ‘그리스도는 누가 자신을 배신할지 이미 알고 계셨다. 그리고 베드로의 부인에 대해서 예수님의 예언이 구체적으로 제시 되었다. (1) 베드로가 3번 부인할 것이다. (2) 그 부인하는 것이 24시간 안에 이루어질 것이다. (3) 닭이 울기 전에 베드로가 3번 부인할 것이다. 이 같은 예언들은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으며, 이는 예수께서 인간의 자유의지로서 결정되어지는 미래의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수가 없다. 예수님의 예수님의 예지하심을 부정하는 것은 곧 그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더보기A growing number of theological scholars have offered a new perspective of God`s nature. It is called open theism, which contends that God knows past and present exhaustively but that His Knowledge of the future is limited. This paper examines firstly the openness theology`s view of prophecy. Openness theology explains away predictions about future events by categorizing prophecies into three types; conditional, unconditional, and a highly educated forecast. The Gospels present the comprehensive foreknowledge of Jesus. Christ did foreknow His passion,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according to the Synoptic Gospels. The first prediction (Matt, 16:21-23, Mark 8:31; Luke 9:23) of Jesus reveals that His sufferings will come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scribes. Jesus also says He will be raised from the dead after three days. The second prediction (Matt. 17:22-23;Mark 9:31; Luke 9:44) occurs during the middle portion of His ministry and reveals that He would be delivered up into the hands of men, killed, and raised. The third prediction (Martt, 20:17-19; Mark 10:31-34; Luke 18:31-34) reveals that Christ would be condemned, mocked, scourged, and crucified. Jesus, foreknowledge of free human decisions and actions is undeniably evident in the case of Judas`s betrayal. Jesus` foreknowledge of Judas was from the very beginning (John 6:64). The denial of Peter (John 13:38) was predicted quite specifically by Jesus. Peter was to deny Jesus three times before a cock would crow. The denals would occur within a twenty-four hour period. The exact three times of denial and the immediate crowing of the cock prove that Jesus did not make a mere educated guess. He knew the specific details of the denial. In conclusion, openness theolohy`s denial of Jesus` divine definite foreknowledge of free decisions of human beings is unjustified. The four Gospels portray Jesus as God. He knows in advance the free actions of His moral creatures and guarantee His predictions will certainly be accomp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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