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인식에 있어서 합리론과 경험론 : 一圓相 진리와 四恩의 구조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박상권 (원광대 원불교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8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49-170(22쪽)
제공처
종교는 본질적으로 절대의 진리를 신앙하며, 그러한 신앙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진리적인 삶을 구현하도록 이끌어준다. 소태산은 이러한 종교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진리적 종교의 신앙을 주창하면서 일원상의 진리를 천명하였다. 그리고 일원상의 진리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서술하여 새 종교의 중심교리로 삼았다. 그러나 진리에 대한 서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여전히 맹목적인 신앙에 머물고 말 것이다.
인간이 어떤 사상이나 현상을 이해하는 데에는 직접 경험을 통해 이해하는 방법과 이성적 사유에 의한 이해의 두 가지 방법에 의존해왔다. 종교의 진리도 이러한 이해의 방법을 벗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원불교의 중심교리인 일원상의 진리와 그 내역으로 밝힌 사은 교리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적 인식과 합리적 인식의 방법론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기존의 철학적 인식론 체계인 합리론과 경험론을 인식의 도구로 삼아 소태산이 주창한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자는 의도로 연구되었다. 그리하여 모르고 신앙하는 맹신으로부터 진리적 종교의 신앙으로 나아가는데 일조를 하기 위함이다.
Rationalism and Empiricism in Understanding of Truth: Focusing on Understanding of Structure of Il-Won Sang Truth and the Four Grace.
Religions originally tend to believe in an absolute truth. Based on the faith, the religions help people realize a religious truth in their lives. Sotaesan (the founder of Won-Buddhism) announced the faith of truthful religion based on the truth of llwonsang in order to fulfil this goal of religion. However, unless we do not fully understand the descriptions about the truth, the religious faith is likely to be limited to a blind faith.
There are two types of epistemological methods which we, human beings, have used to understand certain thoughts or phenomena: through direct experience or through rational inference. The same methods of epistemology would be used for understanding of religious truth. Therefore, the empiricism and rationalism are needed to fully understand the truth of Ilwonsang and the four graces which are Won-Buddhism's fundamental principles.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accurately analyze Sotaesan's truth based on those rational and empirical ways of epistemology. It also purports to provide a right faith in truthful religion rather than a blind faith.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