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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교양회계를 통해서 본 앙트레프레너십 = Entrepreneurship Shown Through the Liberal Arts Accounting of Chun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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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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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Ang University adopted 'Accounting and Society' as one of the key liberal arts education courses in 2009 for the first time in Korea. In 2011, the university has renamed the course into “Accounting in Everyday Life of the Entrepreneurship Age" and has since sought the functions and implications of innovative university education with new perspective that is essential in the run-up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ntrepreneurs in the past played a key role in bringing radical changes to the society, which were attainable thanks to innovative education behind the scenes.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aims to present some case studies of accounting class based on entrepreneurship intended to foster competitive and versatile talents in celebration of the 10th anniversary of adopting accounting as a liberal arts course for all and to identify the future direction and the potential to go further ahead. The case studies of accounting as a liberal arts course presented in this study are expected to serve as an exemplary class model that will be useful for students who will soon act as economic engines for our society.
더보기중앙대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회계와 사회’를 핵심교양 교육으로 채택한 바 있다. 2011년부터는 과목명을 ‘앙트레프레너십시대의 생활 속 회계’로 바꾸면서 4차 산업혁명에 접어든 시기에 꼭 필요한 혁신적 대학교육의 기능과 의의를 새롭게 타진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 역사 속에서 앙트레프레너들은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그들을 양성해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혁신적인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통 교양으로써의 회계 수업 10년을 맞이한 지금, 경쟁력 있고 다재다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앙트레프레너십을 기반으로 한 회계 수업의 사례를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능성을 살피는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회계 교양교육의 사례가 미래에 경제활동을 영위할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수업 모형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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