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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부양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 및 신체건강 = Influence of Acute Exercise on Blood Oxidative Stress Markers in Female Athletes with the Different Menstrual Cycle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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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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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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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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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6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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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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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of sub-variables of family caregivers' burdens or stresses with demented patients to stress responses, physical symptoms, and perceived health, in order to suggest useful information for health practitioners who help them. Participants were 166 family caregivers of demented patients who were using imbecility shelter center in Seoul, whose mean age was 52.84 (SD=12.98) and 71.7% of them were females. Participants completed questionnaires and psychological tests including: Questionnaire on Resources and Stress for family caregivers of demented adults, Stress Response Inventory, Han & Jang's Perceived Health Questionnaire, and Chon's Physical Symptom Questionnaire. Researches examined the differences on caregivers' burdens or stresses by kinds of family relations and periods of prevalence of the disease with ANOVA, the relations of caregivers' stress to stress responses, physical symptoms, and perceived health with Pearson's Product-Moment. Spouse caregivers felt more stresses than other family member caregivers for demented patients, and caregivers with patients who have had the disease for 2 to 5 years were less experienced stresses than caregivers with patients who have had the disease for more than 5 years. Caregivers' emotional stresses ha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with tension, aggression, somatization, anger, depression, fatigue, and frustration. And caregivers' feeling of responsibility to demented patients ha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with most of stress responses except aggression. Caregivers' stresses were able to account for almost 34% of variances of somatization responses. And, caregivers' emotional stresses and feeling of responsibility ha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with headaches, insomnia, digestive symptoms, and cardiac symptoms, and negative relationships with perceived health, while vigilance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perceived health. Although this study is cross-sectional correlational study, researchers found that the relationships between family caregivers' stress with demented patients and negative stress responses or negative effects on physical health.
더보기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환자 부양자들에서 측정된 스트레스의 하위 변수들이 부양자들에서의 스트레스 반응과 신체증상 및지각된 건강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약 60개의 치매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치매환자 가족 166명이었다. 대상자 중에 71.7%(119 명)이 여성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2.84(SD=12.98)세이었다. 대상자들에게는 치매환자 부양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반응 검사, 지각된 건강상태 질문지, 그리고 신체증상 설문지를 주었다. 분석으로는 치매환자와의 관계 여부와 유병기간에 따른 부양 부담 혹은 스트레스의 차이를 검증하였고, 부양 스트레스 하위변수와 스트레스 반응, 신체증상 및 지각된 건강상태와의 관계를적률상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부양자가 다른 가족이 아닌 배우자였을 경우 부양 부담과 스트레스를 더 느끼고 있었으며, 치매 발병 5년 이상이되었을 때보다 2-5년 사이에 있는 환자의 가족 부양자들이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덜 경험하고 있었다. 정서적 부양 스트레스는 긴장, 공격성,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 등 모든 스트레스 반응 하위변수들과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었으며, 책임감도 공격성을 제외한 모든 스트레스 반응과 양의 상관이 있었다. 특히 부양 스트레스는 신체화 반응을 변량을 약 34%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양 스트레스와 책임감은 두통, 수면장애, 소화계 증상, 심장 증상과 유의한 양의 상관이있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와는 역상관이 있었다. 한편, 경계심과 지각된 건강상태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었다. 본 연구가 단면적 상관연구라는 한계가 있지만 본 연구를 통하여 치매환자 부양 스트레스가 부정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타나고 신체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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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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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5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4 | 0.8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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