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실태와 신체적 증상, 소진, 우울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Discomfort, Burnout, Depression, Social Supports and Emotional Labor of Clinical Nurses in Kore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ality, status of clinical nurses' emotional labor and the relationship with physical discomfort, burnout,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Methods: A thousand three hundred sixteen clinical nurses from 42 hospitals nationwide participated in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developed for evaluating the reality and status of emotional labor of clinical nurses after interviewing focus groups and reviewing literatur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Ninety eight percent of nurses had answered having emotional labor and they experienced 82 times per year, 9.6 times during last a month which means they experience it every other day. The one who provoke emotional labor were patients, guardians, physicians, supervisor, and colleagues in sequence. Eighty percent of nurses had intention to leave their jobs after experiencing emotional labor. They were doing more surface acting than deep acting of emotional labor. Conclusion: Clinical nurses in Korea experienced excessively high level of emotional labor and delayed responding to clients' requests due to lack of time for caring each patient was revealed as one of the main causes of emotional labor.
더보기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의 실태와 형황 그리고 감정노동과 신체적 불편감, 소진, 우울 그리고 사회적 지지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전국 42개의 병원에서 총 1,316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의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문헌고찰과 포커스 그룹인터뷰를 거친 후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자료는 t-test, 일원분산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98%의 간호사가 감정노동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연간 82회, 지난한달 동안 9.6회, 즉 이틀에 한번 정도 감정노동을 경험한다고 응답하였다. 감정노동을 유발하는 대상자는 환자, 보호자, 의사, 상사 그리고 동료순으로 나타났다. 80%의 간호사는 감정노동을 경험 한 후 이직의도가 있다고 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화를 참는 것과 잘못이 없지만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서 대상자에게 사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는 감정노동 표면행위를 진심행위보다 더 많이 하였다. 결론: 한국의 임상간호사는 매우 높은 정도의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으며, 대상자 간호에 필요한 시간부족으로 대상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는 것이 감정노동의 주요원인으로 나타났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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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4-1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Clinical Nursing Research ->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7-3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임상간호사회 -> 병원간호사회영문명 : 미등록 -> Hospital Nurses Association | KCI등재 |
2005-05-27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임상간호연구외국어명 : Clinical Nurs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4 | 1.04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4 | 1.23 | 1.94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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