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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있는 신자의 삶을 위한 휫필드의 투구 = In Season, Out of Season: George Whitefield`s Strife for the Vitality in Christi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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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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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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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3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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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의 물결이 휩쓸고 있었던 18세기 영국와 미국에서는 메마른 도덕적/윤리적 설교로 교회는 생명력을 읽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종교적 암흑 시기에 조지 휫필드는 웨슬리와 더불어 능력있는 설교를 신자들에게 선포함으로 대각성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휫필드의 설교는 내용에 있어서 이전과 다른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설교는 성경에 매우 충실할 뿐 아니라 한 세대 전 종교개혁가들이 남긴 전통적인 교리들에 매우 충실하였다. 웨슬리와 달리 휫필드는 이신칭의와 회심에 있어서 철저하게 칼빈주의적인 입장을 고수하였는데, 이 사실은 개혁교회가 알미니안주의에 빠지지 않고 전통적인 개혁파적 교리에 충실하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올바르게 신자들로 하여금 수준높은 윤리적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학자들이 이신칭의 교리를 한국교회의 윤리적은 타락의 한 원인으로 보는 견해는 적어도 역사적 근거를 상실한다.
더보기In the eighteenth-century England and America which were dominated by rationalism, the Church of England continued to lose her vitality due to ethical/moral sermons from pulpit. In order to overcome the religious dark ages, George Whitefield, together with John Wesley, proclaimed the gospel with such a great strength and power that he became the founder of the Great Awakening. In its content Whitefield sermons do not have anything new. Rather, his preaching was faithful not only to the scripture but also to the earlier protestant doctrines. In contrast to Wesley, Whitefield held fast to the Calvinist doctrines of justification and regeneration. This implies that the Reformed churches do not have to resort to Arminianism in order to encourage their members to live out a high level of morality. Therefore, it is simply wrong for some theologians to attribute the main cause of moral decline in Korean churches to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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