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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씨〉(1933-1934)를 통해 본 일제강점기 기독교윤리 담론 = Christian Ethical Discourse through the Lens of The Mustard,Gejasi (193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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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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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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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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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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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1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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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ssay investigates the discourse of Korean Christian ethical thoughts published in the journal of「The Mustard, Gejasi」during the year of 1933 and 1934 and attempts to expand the ideological horizon of Korean Christian ethics by reflecting on a possibility of a new interpretation. What was the ethical thematic consciousness that was most important in Korean churches and Christian communities during the colonial period? The authors in「The Mustard, Gejasi」asked questions on how to confirm the monotheism of Christianity and the Christian faith, and emphasized the spirit of martyrdom, prior to the issue of good and evil and of action and agent which are taken for granted in the viewpoint of contemporary Christian ethical thoughts. It is evaluated that the publication of the journal that may be regarded as a sort of discussions of collective intelligence cooperated by groups of theological students, college students, and pastors introduces the teachings from the Bible and the western theological literatures to uphold Christian faith and defeat various idolatry under circumstances that idolatry was forced and the human rights were violated, and develops the ethical responsibility of the individuals and the church communities persuasively. In particular, the typography and dissemination of the mission of the times itself under difficult environments for publication could be regarded as a meaningful cultural and ethical practice of the formation of discourse.
더보기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출판된 〈게자씨〉 1933년-1934년 발행 분 연구를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기독교 윤리사상의 담론을 추적해 보며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모색하여 한국 기독교윤리학의 사상적 지평을 넓히고자 시도되었다. 일제강점기 를 보내면서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윤리적 주제 의식은 무엇이었을까? 〈게자씨〉저자들은 현대 기독교윤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당 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선과악의 문제, 행위와 행위자의 문제에 앞서서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을 어떻게 지켜 나가며 신앙의 정절을 존속할 수 있을지 질문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순교정신을 강조했던 것이다. 신학생, 대학생, 목회자들이 협력 한 일종의 집단지성에 의한 논의로 볼 수 있는 책자의 발행은 우상숭배가 강요되 며 인권이 유린되는 상황 가운데서 신앙적 정절을 유지하며 다양한 우상을 극복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성서와 서양신학 문헌에서 소개하면서 개인과 교회 공동체 의 윤리적 책임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불편한 출판 환경 속에서 시대적 사명을 활자화하고 보급한 것 자체가 담론형성 이라는 의미 있는 문화적, 윤리적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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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27 | 0.486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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