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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의 시조 작가와 작품 = The Sijos and authors in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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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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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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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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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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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0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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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Sijos and the authors in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The findings of Sijos in these regions are as follows: Out of total 183 Sijos, 174 works have been classified as short Sijos, and 9 as long Sijos. 25 authors have been found in the regions, most of whom lived in Chungnam. 14 authors among them were born in these regions with 116 sijos, whereas 11 writers with 67works lived actually here.
The works have mostly been written from late Goryeo until the late Joseon Dynasty. According to the analysis, Chungnam is the place where most Sijo writers wrote their works. Nonsan accounts for 3 writers ,while 7 writers are found in Hoehuk in Daejeon. In terms of the hometowns, there are 11 authors in total. In [Type 1], there are 6 writers in '寓居', 3 writers in '婚姻', and only one for '婚姻' and '本家' respectively. There are 7 regions where Sijos were written in terms of hometowns, 5 of which are located in Hoehuk, which is the highest number, leaving the rest area as 1 Sijo respectively.
It has also been found that most writers who were mostly civil servants wrote around 10 Sijos.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research, it can be assumed that the confucian scholars in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have a lot of interest in Sijos as well as Chinese classics and there is a great potential to take advantage of the remains for cultural contents.
From the analysis I conducted, I could find out that there are many Sijos and the writers in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and further studies on individual Sijo writer needs to be conducted in the following research.
본 연구는 대전·충남 시조의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고 의미를 밝혀보았다. 먼저 대전·충남 시조의 현황으로 총 작품 수는 단시조가 174수, 장시조가 9수로 총 183수다. 시조 작가와 작품 수는 총 작가는 25명이며 상당수가 충남지역이며 일부 대전지역 작가가 보인다. 한편, 대전·충남이 출생지인 경우는 14명에 작품 수는 116수이고 연고지인 경우는 11명에 67수이다.
다음으로 대전·충남의 시조 작가를 분석해 보았다. 시기별로는 고려 말부터 조선후기까지 두루 나타났으며 조선중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지역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논산지역에서 3명이고 대전지역은 회덕에 7명의 작가가 보인다. 연고지를 분석한 결과 총 11명이 연고를 두고 있으며 연고의 형태는 ‘寓居’가 6명, ‘移徙’가 3명, ‘婚姻’과 ‘本家’가 1명씩 확인된다. 연고지는 7개 지역이며 회덕에 5명의 작가로 가장 많고 그 외는 한 명씩 확인된다.
한편, 작품 수는 대부분의 작가가 10수 이내로 창작하였다. 그리고 신분별로는 대부분 문신계층이며 일부 무신계층도 확인된다.
끝으로 대전·충남의 시조가 갖는 가치와 의미는 먼저 대전·충남지역의 儒學者들은 한학과 더불어 시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시조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전·충남 시조는 상당수의 작가와 작품 수를 보이고 있다. 추후 논의를 통해 이 지역의 시조가 타 지역과 내용적으로 어떤 변별적 특징이 있는지 살피고 문화콘텐츠로서의 개발 가능성도 밝혀보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HUMANITIES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6 | 0.658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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