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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QTc 간격 연장과의 관계 =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QTc Interval Prolongation
Background: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in Korea is about 20%. The metabolic syndrome is known to increase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However, the relationship of this syndrome with electrocardiographic subclinical risk factors such as corrected QT (QTc) interval prolongation has not been evaluated extensively in Korea. In this perspective, we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QTc interval prolongation among Korean adults.
Methods: We analysed 1,560 Korean subjects (men, 873; women, 687; age, 30 to 75 years) at a health promotion center of a university hospital from November, 2006 to Jun, 2007. Subjects were evaluated for metabolic syndrome using a questionnaire, physical examination, blood pressure and blood test. QTc interval was measured from the standard 12-lead electrocardiogram.
Results: In women, the odds ratios of QTc interval prolongation according the number 1, 2, 3 ≥ of diagnostic criteria of metabolic syndrome were 1.62 (1.07 to 2.45), 2.70 (1.59 to 4.59), 3.24 (1.65 to 6.32) compared to the number 0 (P for trend < 0.001). In men, the odds ratios according the number 2, 3 ≥ of them were 2.53 (1.56 to 4.11), 3.49 (2.05 to 5.93) (P for trend < 0.001).
Conclusion: In Korean Adult, metabolic syndrome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QTc prolongation. As the number of diagnostic criteria of this syndrome increased, the ratio of QTc prolongation tends to be increased. This study suggest that the measurement of QTc interval of subjects with the diagnostic components of this syndrome can help predict cardiovascular risk of prolonged QTc.
연구배경: 국내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약 20% 정도로높으며 그로 인한 합병증도 증가될 전망이다. 대사증후군이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심전도상의 QTc 간격 연장과 같은 무증상의 위험 요인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사증후군과 QTc 간격 연장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외국 연구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한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QTc 간격 연장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방법: 본 저자들은 2006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 증진 센터에 내원한 우리나라 성인 1,560명(남자873명, 여자 687명, 연령 30-75세)을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신체계측, 혈압측정 및 혈액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요소를 조사하였고 QTc 간격은 표준 12-유도 심전도로부터측정되었다.
결과: 나이,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 및 혈청 칼슘을 보정한 후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수에 따른 QTc 간격 연장의 odds비를 조사한 결과 여자의 경우 0개를 기준으로 1개, 2개, 3개 이상일 때 odds 비가 1.62 (1.07-2.45), 2.70 (1.59-4.59), 3.24 (1.65-6.32)로 QTc 간격 연장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for trend<0.001). 남자의 경우 2개, 3개 이상일 때 odds 비가 2.53(1.56-4.11), 3.49 (2.05-5.93)로 QTc 간격 연장의 위험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P for trend<0.001).
결론: 한국 성인 남녀에서 대사증후군과 QTc 간격 연장과의유의한 관련성이 있으며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수가 증가함에 따라 QTc 간격도 연장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요소가 하나라도 있는 환자에서 QTc 간격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향후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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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2-09-2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가정의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2-2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2 | 0.22 | 0.2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4 | 0.26 | 0.54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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