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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본 연행록에 나타난 중국 여성 = A study on Chinese female images in Hangul Yeonhaengrok(燕行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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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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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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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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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30(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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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haengrok is a travel journal written by envoys who travelled to China during the Joseon dynasty. It records the natural scenery, culture, and daily life experienced during the visit. It is a valuable cultural heritage document that shows the history, politics, social culture, and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China and Korea. It can be divided into Chinese and Hangul; most related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Chinese version. This study examines the changes in Chinese women and in the way Joseon envoys view women in the earliest of the 14 types of the original Hangul that have been unearthed so far, including Jo- cheonilrseng(朝天日乘), Yeonhaengilrki(연일긔), Eul-Byeong-Yeonhaengrok (을병연녹), Muo-yeon-hangrok(무오연녹), Bukyeongihaeng(븍연긔), and Yeonhaeng-rok(연녹). Given that the author were familiar with Chinese ideology and the patriarchal system, their view of Chinese women will be an indicator reflecting change among the Joseon literati and in the official consciousness of the Ming and Qing dynasties.
The Chinese female images in Yeonsailrok reflect the specific images and existing ideas in the authors’ eyes. They had a special interest in Chinese women’s clothing and attire, separating Chinese women into two categories, namely the “woman of Han(漢女)” and the “woman of Hu(胡女)” and generally expressing affirmation toward them. This shows that the authors took pride in inheriting the tradition of the Ming dynasty and expressed a sense of Sojunghwa(小中華).
The main readers of Hangul Yeonhaengrok are Korean women, and they build knowledge on China and form images of Chinese women. Thus, the images of the “woman of Han” and the “woman of Hu” in Hangul can be seen as a device to attract female readers and strengthen women’s virtues.
연행록은 조선 사신들이 중국에서 체험한 문물제도, 일상문화 등에 대한 보고서이고 중국과 한국의 정치와 외교 관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연행록은 한문본과 한글본으로 나뉘는데 다수의 연구가 한문본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본고는 한글본 14종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조천일승(朝天日乘)>부터 <연일긔>, <을병연녹>, <무오연녹>, <븍연긔>, <연녹>을 중심으로 조선 사신이 포착한 중국 여성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중국 여성의 변화 양상과 저자들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중화사상과 가부장제에 익숙한 저자들이 중국 여성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명나라와 청나라 조정에 대한 조선 사대부들의 의식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연행록에 나타난 중국 여성의 형상은 저자들이 확인한 구체적인 모습과 기존의 관념이 함께 작동하며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들은 중국 여성의 복식과 단장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 여성을 ‘한녀(漢女)’와 ‘호녀(胡女)’로 구분하고 대체로 전자를 긍정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것은 조선이 한족 중심의 명나라 전통을 계승하고 있음에 대한 자부감이나 ‘소중화(小中華)’ 의식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이러한 인식은 후기로 오면서 변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저자들이 주목한 한녀와 호녀의 모습은 조선 여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이며, 여성의 덕목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로 기능했다고 볼 수 있다. 한글본의 주 독자층이 조선 여성이고 그들은 한글 연행록을 통해 중국에 대한 지식을 쌓고 중국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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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3 | 0.63 | 0.7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 | 0.87 | 1.63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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