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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털에서의 기사형 광고의 효과 요인에 관한 연구 = 메시지 노출 환경과 기망성 인식에 의한 역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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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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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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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기사형 광고와 연관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법정소송에서는 소비자가 메시지의 기망(欺罔)성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피해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의 대상이 쟁점이 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실제법정 소송으로 이어졌던 사례인 온라인 쇼핑몰 ‘하이플러스프라자’의 온라인 기사형 광고 메시지를 활용하여 실험연구(n=80)를 진행했다. 실험 집단을 뉴스 포털의 ‘뉴스란’에 노출된 집단과 ‘검색 결과’에 노출된 집단으로 나눈 후 두 집단을 비교하여 수용자들이 메시지의 기망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인터넷 공간의 특성 때문인지 뉴스 포털의 뉴스제시 환경 때문인지를 탐색했다. 그리고 수용자들이 메시지의 기망성을 인식한 후 해당 메시지를 게재한 언론사와 뉴스 포털에 대한 태도가 악화되는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메시지의 처리시간과 수용자의 기억 그리고 광고 상품 구매 의도와 메시지의 질에 대한 평가에서 두 집단 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온라인 환경에서는 형식에 관계없이 기사형 광고가 노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신뢰를 확보하게 됨을 시사한다.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한 언론사와 뉴스 포털에 대한 수용자의 신뢰도는 기망성을 인식한 후 급격히 하락했는데 이는 앞으로 기사형 광고로 인한 피해의 배상 책임 논란에서 뉴스 포털이 자유롭지 않음을 시사한다.
더보기Online consumer damage cases related to Online Transformational Editorial(OTE) are increasing mainly in news portal sites. In the related lawsuits, consumers are not aware of the deceptive nature of the message, and the subject of liability for damages caused by the damages is the issue.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an experimental study (n = 80) using OTE message of the online shopping mall "High plus plaza" which led to actual court litigation. The experimental group was divided into the group exposed to the news bulletin of the news portal and the group exposed to the information search result. The comparison of the two groups showed that the inability of the audience to perceive the message of the news presentation environment. And, after the participants recognized the nuance of the message, it was investigated whether the attitude toward the media and news portals that posted the message deteriorat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evaluation of the processing time of the message, the memory of the audience, the purchase intention of the advertisement product and the quality of the message. This suggests that, regardless of the format, online advertisements can gain trust by the exposure environment factors in Internet. In addition, the credibility of the media and news portals that conveyed the message dropped sharply after recognizing their deceitfulness, suggesting that the news portals are not free from the controversy over the liability to compensate for the damage caused by the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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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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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8-1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정보와 사회 -> 정보사회와 미디어외국어명 : Korea Journal of Information Society -> Information Society & Media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6 | 0.76 | 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9 | 0.93 | 1.391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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