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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Methodological Constrains that a Theory of Phenomenal Consciousness Ought to Adopt = 현상적 의식 이론이 채택해야 하는 방법론적 제약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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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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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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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과 과학자들 양자 모두 현상적 의식에 관한 바른 이론을 세우고자 시도한다. 하지만 그와 같은 이론을 건립하기 위해서, 현상적 의식이 개입하는 여러 다양한 현상을 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어떤 방법론에 대한 비판적 고려가 먼저 필요하다. 이 점은 현상적 의식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채택해야 하는 방법론적 제약조건을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 논문의 목적은 그와 같은 이론적 제약조건을 분명하게 밝혀내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현상적 의식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규명과 연관한 두 방법론적 제약조건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한편으로, 현상적 의식에 대한 방법론은 최소한의 방식에서 자연주의적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현상적 의식 경험을 한 전체로서의 경험이 관계하는 여러 상이한 차원-말하자면, ‘뇌’, ‘뇌를 포함하는 신체전반’, ‘인간이 속해 있는 자연적ㆍ사회적ㆍ문화적 환경’의 제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 필자는 이 제약조건들을 패트리셔 처치랜드와 프랜시스코 바렐라가 제시하는 의식 이해 접근법의 명과 암을 검토함으로써 규명한다. 이러한 제약조건에 대한 해명은 현상적 의식에 대한 연구 방법론을 확립하는 데에 한 본질적 틀을 구성한다.
더보기Both the philosophers and the scientists hope to build an adequate theory of phenomenal consciousness. In constructing such a theory, however, some critical considerations of a methodology that can properly cope with various phenomena associated with such consciousness are needed. This, in turn, leads us to scrutinize some methodological constraints or norms that a serious research on phenomenal consciousness has to adop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et at theoretical constraints thus considered. In the present paper I put forward two methodological constraints for the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into the nature of PC as follows: First, the methodology of PC needs to be minimally naturalistic. Second, it should deal with a phenomenal conscious experience on the different dimensions of the experience as a whole, i.e. on the dimensions of, say, ‘the brain’, ‘the whole body that includes the brain’, and ‘the natural/social/cultural environments to which human beings belong’. I suggest these constraints by means of examining the bright and dark sides of Patricia Churchland’s and Francisco Varela’s ideas on how to approach consciousness. The explication of such constraints constitutes the cardinal framework for establishing the methodology for PC in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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