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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家道敎》中「道敎」的要義 = Essence of 'Tao' in 《Tao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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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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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는 유교、불교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사에 깊은 영향을 끼친 종교이다. 때문에 동양사와 관련이 있는 인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교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을 이해하지 아니하면 아니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도교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갖추지 아니함으로 인해 도교에 대한 오해를 하거나 학설에 오류를 남기는 경우가 있다. 나는 四川大學 張澤洪敎授가 《東亞人文學》第八輯에 발표한 〈中國西南少數民族與道敎關係的考察〉을 읽으면서 그 상세한 해설에 많은 감명을 받음과 동시에 문학、사학、철학을 연구하는 동아인문학회 일반회원들에게 도교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故 金師圃先生의 遺著《道家道敎》中「道敎」部分의 핵심적인 내용을 약술하여《동아인문학》에 게재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道敎를 創設한 사람은 東漢時代의 張道陵이었다. 그는 道家、儒家、陰陽家、醫卜、占星 등 中國 傳統的인 思想은 물론 印度에서 流入된 佛敎의 敎理까지도 參考하여 道敎를 創始함으로써 지금까지 그것은 中國의 民族宗敎로서의 地位를 持續해 왔다.
2. 道敎가 成立되기 이전에 道敎에 근접한 사상은 이미 존재해 왔다. 秦始皇이 童男童女로 하여금 海島에 들어가 神仙과 不死藥을 구한 事實이나, 西漢 景帝、武帝 등이 黃老學 을 認定하고 神仙과 長生不老를 구한 例들은 다 그러한 範疇에 속한다. 東漢 光武帝 時代에 이르러 道敎의 根源인 黃老學을 崇尙하고 儒學을 輕視함으로부터 道敎는 점점 그 勢力을 强化해 오다가 魏晉六朝時代에는 淸談玄學、儒敎、佛敎와의 融和를 통해 더욱 低邊을 擴大해 나갔다. 魏 道武帝 時代 寇謙之 등의 活躍으로 道敎는 비로소 國敎로 昇格되었다. 그 뒤 唐、宋、元、明、淸을 거쳐 現代에 이르기까지 道敎는 上自皇室, 下至庶民, 그야말로 中國의 民族宗敎로서의 命脈을 維持해왔다.
3. 道敎의 基本 敎理는 敬天、修道、祀祖、行敎、救人、利他、濟世이다.
4. 道敎의 宗派는 積善派、經典派、丹鼎派、符綠派、占驗派 등이 있다.
5. 道敎의 經典에는 老子의 道德經、莊子의 南華經、關尹子의 文始眞經、李弘元의 黃庭經 등이 있다.
6. 道敎와 道家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 그러나 역대의 많은 사람들은 道家와 道敎를 혼동하여 道敎의 創始者를 老子라 하거나, 道敎의 道士를 道家의 人物로 생각하여 道家와 道敎를 同一視해왔다. 그것은 매우 큰 誤解였다. 왜냐 하면 老子나 莊子 등 道家는 迷信이나 方術 등을 否定하는 哲學者들이며, 張道陵을 위시한 道敎의 道士들은 道家의 宗主 老子를 등에 업고 神仙이나 長生不死 등 迷信世界를 追求한 宗敎的인 信仰者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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