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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계관의 변용에 관한 고찰 - 유가계에서 범망계로 - =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the Bodhisattva Precepts - The Transformation from the Yogācāra Precepts to the Brahmaʼs Net Precepts -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韓國佛敎學(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권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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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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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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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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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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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 was introduced to East Asia from India and underwent various changes during its migration. The ideas and cultures of each region have been incorporated into Buddhism throughout the years.
When Buddhism entered into China it developed differences from its Indian predecessor. Traditionally the Precepts have been maintained in a particular way in China however, due to environmental and social conflicts maintaining Buddhism in the same way as before has become difficult. Newly emerged Bodhisattva precepts suggested a way to maintain Buddhism despite changes in the environment. This is an example of the way Buddhism develops and specifically how Buddhism came to be transformed in China.
The Bodhisattva Precepts by and large are based in the lineages of the Yogācāra Precepts (瑜伽戒) and Brahma’s Net precepts (梵網戒).
These two sets of Precepts come with important classifications that confirm the transition of the Bodhisattva Precepts in East Asia. In particular,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 Yogācāra Precepts which arose out of India and the Brahma’s Net Precepts that were made in China, which include receiving the precepts from another (從他) and undertaking the vows (⾃誓).
In this study differences will be explored by dividing the Bodhisattva Precepts in East Asia into Yogācāra Precepts and Brahma’s Net Precepts.
It will furthermore consider the transformation of the Bodhisattva Precepts by considering the auspicious mark (好相).
불교는 인도를 거쳐 동아시아로 전래되며 다양한 변천을 겪게 된다. 특히각 지역의 사상과 문화 등이 불교 안으로 흡수되며 지역적인 특징이 두드러지게 되고, 중국으로 불교가 유입되며 종래의 인도와는 다른 형태의 발전을보이게 된다.
종래의 승가는 율장에 의해 운영 유지되었으나 중국에서는 환경적, 사회적문제와 충돌하며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는 승가가 유지되기 어려운 현실적인문제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한 과정 중 대승불교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보살계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승가와 수행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는 불교의 또 다른 발전 형태이며 불교의 중국적 변용인 것이다.
보살계에는 다양한 경전과 논서가 존재하는데, 그 중 크게 두 계통으로 분류하면 유가계 계통과 범망계 계통으로 나뉜다. 두 계통은 단순히 유가와 범망의 차이를 넘어 동아시아에서의 보살계의 변천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분류이기도 하다. 특히 이 둘은 인도 유래의 유가계와 중국 찬술의 범망계, 종타와 자서, 중수(重受)와 단수(單受)의 수계법 등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동아시아 대승불교의 보살계를 유가계와 범망계로 구분하여 양자 간에 나타난 영향관계와 상이점을 파악하겠다. 그리고 보살계의특징 중의 하나인 호상(好相)의 견불(⾒佛) 체험의 불타관을 확인하여 두 계통에 나타난 실존하는 부처에서 신비적 체험으로 변화하는 전계 주체와 그에따른 보살계관의 변용을 고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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