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피해자 비난과 공동체 탄력성에 관한 연구: 재난 유형과 죽음의 현저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victim-blaming and community resilience: Focus on disaster types and mortality salience
저자
발행기관
한국언론학회(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2-182(31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방어적 귀인 이론과 공포 관리 이론에 근거해서 재난 유형과 죽음의 현저성에 따른피해자 비난의 차이를 분석하고, 피해자 비난과 공동체 탄력성 인식 간의 관계와 재난 유형과 죽음의 현저성에 의한 조절 효과를 분석했다. 1) 피해자 비난에 미치는죽음의 현저성의 영향을 재난 유형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의 현저성이있는 경우에는 자연재난의 피해자들에 대한 비난이 인적재난의 피해자들에 대한 비난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죽음의 현저성이 없는 경우에는 인적재난의 피해자들에대한 비난이 자연재난의 피해자들에 대한 비난보다 높게 나타났다. 2) 피해자에 대한 비난은 공동체의 재난 탄력성 인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재난에 대한 통제감을 확보하고자하는 동기로 발생하는 피해자 비난은 공동체의 재난 대응 능력에 대한 인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죽음의 현저성은 피해자 비난이 공동체 탄력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대해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논의했다.
This study explained the mechanism by which victim blaming occurs as out-grouping of victim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efensive attribution theory and analyzed differences in victim blaming according to types of disasters and mortality salience.
It also examined the in-group bias reinforced by mortality sa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ictim blaming and community resilience. The findings showed that mortality salience increased blaming victims in a natural disaster rather than in a man-made disaster. Ironically, victim blaming which leads to the out-group categoriz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level of community resilience. The effects of victim blaming on community resilience in disasters were moderated by the mortality salience, which contributed to heightening the level of community resilience among the low-level victim blaming group. Theoretical ramifications and practical application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study result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6 | 1.36 | 1.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46 | 2.108 | 0.7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