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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고려된 양쪽 귀의 가청대역 청력측정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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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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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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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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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57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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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감을 풍요롭게 느끼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청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 여야 한다. 생활환경에서 입게 되는 청력손상은 특정 주파수대역이 먼저 손상되는 부분대역에서 청력손상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청력손상의 초기 통증이 별로 나타나지 않아서 그 증세를 초기단계에는 알아내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간단한 어플 등을 통해 손쉽고 빠르게 청력손상을 자가 측정할 수 있는 고속 측정법을 제안하였다. 이 방법은 voice soub-band별 이득 보상된 pure tone 9개를 번갈아 양쪽 귀에 들려줌으로써 자신의 청력손상을 스스로 고속 판별하게 된다. 1인당 27초 동안 18번의 톤 펄스를 들려주 었을 때, 12명의 피험자들 중에서 1명이 부분청력손상 의심자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피험자들에게 들린 횟수 청력판별법을 알려주 니, 실험참가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청력손상여부를 바로 판별해 내었다. 이러한 측정방법은 스마트 폰으로 27초 내에 양쪽 귀의 청력을 간단히 판단함으로서 병원에서는 10분 이상 소요되었던 청력측정이 비교적 정확하게 이루어져서,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청력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을 파악하였다.
더보기Since humans live while feeling rich in their five senses, care must be taken not to damage their hearing in order to lead a happy life. Hearing damage suffered in a living environment is common in a partial band where a specific frequency band is first damaged. However, since the initial pain of hearing damage does not appear much,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symptoms in the early stages. In this paper, we proposed a high-speed measurement method that can easily and quickly self-measure hearing damage through a simple app. In this method, 9 pure tones compensated for gain for each voice soub-band are alternately heard in both ears, so that one's own hearing damage can be detected at high speed. When 18 tone pulses were heard for 30 seconds per person, 1 out of 12 subjects was identified as suspected of partial hearing damage. And when the test subjects were informed of the hearing determination method for the number of hearings, the participants themselves immediately determined whether their hearing was damaged. This measurement method simply judges the hearing of both ears within 30 seconds with a smart phone, so that hearing measurements that took more than 10 minutes in hospitals are relatively accurate, and it was found that hearing health can be maintained while reducing time and cost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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