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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제도가 대학생의 직장선택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Work-Family Balance Policy on Job Selection; The Case of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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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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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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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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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0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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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 spent in university is viewed as a preparation period for various job opportunities in the future. However, as employment is becoming unstable due to the flexibility in the labor market, there is an increase in unemployment of young adults such as university graduates who struggle from the lack of employment. As a result, there is a growing number of single male and female who push off marriage and having children or evade it. This result appears as an unprecedented birth rate drop. As an alternative to increase youth employment rate and birth rate at the same time,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recognize work and family balance system and substantialize a system fitting to the period. This study targeted on 394 university students and conducted a survey asking about awareness of work and family balance policy and also preferences in a virtual workplace where work and family balance system is executed. For the analysis method, conjoint analysis that applied a logit model was conducted. The main results of this survey are as follow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availability of salary of 0.51 million won when working hours per week are reduced by one hour.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availability of parental leave provides benefits equivalent to an increase of 9.01 million won in annual salary and that offering childcare center in the workplace has an effect equivalent to an increase of 5.58 million won, flexible working hours also has 5.07 million won, large company more receive a benefit of 4.34 million than small and med_sized enterprises in annual salary. In comparison of personal preferences depending on students' nature, male students preferred working for a large company, but female students appeared to be more interested in companies that provide parental leave and flexible working hours.
As students' grade level was lower, they were more interested in companies that provide parental leave and flexible working hours. However, it appeared that students with higher grade and majoring in humanity, social science, and art and physical education preferred a workplace that offered parental leave. The research displayed that household income and residential area did not cause an influence on the preference of the workplace that executes work and family balance system.
대학생의 시기는 미래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준비를 하는 기간이라고 볼 수있다. 그러나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해 고용이 불안정해지면서 구직난에 시달리는 대학졸업자 등의 청년 실업률이 늘고, 이에 따른 결과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미혼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사상초유의 출산율 저하로 나타나고 있다. 청년고용율과 출산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일⋅가정양립제도에 대한 인식확산 및시대에 맞는 제도의 내실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대학생 394명을 대상으로일⋅가정양립정책에 대한 인식 및 향후 직장을 선택할 때 일⋅가정양립제도가 시행되는가상의 직장에 대한 진술선호를 묻는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로짓모형을 이용한 컨조인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설문을 통하여 도출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당근무시간 1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연봉 약 51만원이 증가하는 효용이 있으며, 육아휴직은약 901만원, 직장어린이집 있는 경우는 약 558만원, 유연근무제도 시행 직장은 약 507만원의연봉을 더 받는 것과 같은 효용이 있다. 대기업에 다니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약 434 만원의 연간 급여를 더 받는 효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선호도를 비교하여보면 남학생은 대기업을 선호하고, 여학생은 육아휴직, 유연근무가 시행되고있는 기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이 낮을수록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도 시행직장에 관심이 많고, 학점이 높을수록, 공학계열 외 전공 학생이 육아휴직 시행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수준과 거주하는 지역은 일⋅가정양립제도 시행 직장 선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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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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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4-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혁신학회 -> 한국혁신학회지외국어명 : 미등록 -> Innovation studies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2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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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6 | 0.36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8 | 0.449 |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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